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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정보

아름·다운·우리·나라·강산? 똑같은 '호랑이 5남매' 바로 아는 법 [이 시각] 아름·다운·우리·나라·강산? 똑같은 '호랑이 5남매' 바로 아는 법 [이 시각] 중앙일보 입력 2022.01.01 07:00 업데이트 2022.01.01 08:47 장진영 기자 2022년 임인년(壬寅年)의 태양이 떠올랐다. '임(壬)'은 흑색을, '인(寅)'은 호랑이를 뜻한다. 임인년은 검은 호랑이의 해를 의미한다. 이미지크게보기 임인년 새해를 앞두고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 타이거밸리에서 한국 호랑이 5남매와 엄마 건곤이가 뛰어놀고 있다. 장진영 기자 새해를 며칠 앞두고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 타이거밸리를 찾았다. 이곳에는 멸종위기종(種) 1급인 한국 호랑이 5남매와 엄마 건곤이가 지내고 있다. 5남매는 지난 6월 27일 엄마 건곤이와 아빠 태호 사이에서 태어났다. 한국 호랑이 평균 출산(.. 더보기
날 추워지자 다시 또 돌아온 패딩계급도...나는 어떤 계급일까? 날 추워지자 다시 또 돌아온 패딩계급도...나는 어떤 계급일까? 파이낸셜뉴스입력 2021.12.05 10:00수정 2021.12.05 10:39 우리집 가보, 대물려 입을 패딩 등으로 분류 "의미없다" vs "뼈 때린다" 누리꾼 갑론을박 [파이낸셜뉴스] /사진=온라인커뮤니키 캡쳐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각종 패딩 브랜드가 총 망라된 '2020년 패딩 계급도' 사진과 글이 화제다. 다양한 버젼의 '패딩 계급도'는 지난해 이맘때 등장한 것이지만 날씨가 추워지면서 누리꾼들이 다시 공유하고 있다. 오늘 5일 온라인커뮤니티를 보면 다양한 버전의 '패딩 계급도'가 공유되고 있다. 누리꾼이 주목하고 있는 가격 비교 사이트 다나와의 '우리 집 가보', '대물려 입어', '10년 입어', '5년 버텨', '따뜻하.. 더보기
역시 일본은 다르네"…전통문화 남녀혼욕 장려 나선 일본 정부 역시 일본은 다르네"…전통문화 남녀혼욕 장려 나선 일본 정부 고득관 기자 입력 : 2021.12.03 10:44:20 수정 : 2021.12.03 14:40:05 목욕복을 입어야 이용이 가능한 일본의 한 혼욕탕 모습. [사진 출처 = 가호쿠신보] 일본 정부가 사라져가는 혼욕 문화를 되살리기 위한 프로젝트에 나섰다. 20여년 전 전국에 800곳 가까이 됐던 혼욕탕이 300여곳으로 줄면서 남녀 혼욕 문화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일본 매체 가호쿠신보는 일본 환경성이 아오모리, 이와테, 아키타 3현의 혼욕시설이 있는 온천장과 연계해 젊은층, 여성, 성소수자들이 이용하기 쉬운 혼탕 문화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지난 1일 보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귀해진 혼욕 시설을 관광 자원으로 유지하고, 혼.. 더보기
"꼭지에 잡았나"…'노도강' 아파트 매수자들 밤잠 설친다 "꼭지에 잡았나"…'노도강' 아파트 매수자들 밤잠 설친다 이송렬 기자 입력 2021.12.01 10:10 수정 2021.12.01 13:13 집값 떨어질 땐 외곽부터? 차갑게 얼어붙은 '노도강' 실거래가보다 낮은 하락 거래 나와 집값 급등·금리·대출 규제 부담 영향 서울 강북구 미아동 한 아파트 전경./ 사진=이송렬 기자 "올여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대출 막차 수요가 겹치면서 실수요자들이 엄청나게 몰렸는데, 최근엔 문의 전화도 뜸하고 산다는 사람도 없네요."(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A 공인 중개 관계자) 서울에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는 인식이 강한 '노·도·강'(노원·도봉·강북)의 집값 상승세가 꺾이고 있다. 가격이 빠르게 치솟은 데에 따른 반발과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부담, 대출 규제 강화 등.. 더보기
적정 '노후 생활비' 月 268만원?…슬기로운 은퇴 준비 [김진웅의 100세시대와 평생자산관리] 적정 '노후 생활비' 月 268만원?…슬기로운 은퇴 준비 [김진웅의 100세시대와 평생자산관리] 김진웅 필진 입력 2021.11.20 07:00 수정 2021.11.20 23:04 한경닷컴 더 머니이스트 연령대 높아지면 생활비도 줄어 미리 겁먹을 필요 없어 주요 지출 항목 띠져 노후 생활비와 자산 점검 자산 부족하면 은퇴생활 눈높이 낮춰야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은퇴 후 어느 정도 생활비가 필요할 지 생각해 보신 적이 있나요? 국민연금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중고령자들은 매달 적정 노후생활비로 부부를 기준으로 평균 268만원 정도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지 통계 수치이기 때문에 소비패턴에 따라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실제 은퇴설계를 할 때 본인의 경.. 더보기
"다 굶어죽으란 건가"라던 테스형 나훈아, 12월 5000명 공연 "다 굶어죽으란 건가"라던 테스형 나훈아, 12월 5000명 공연 중앙일보 입력 2021.11.11 17:48 업데이트 2021.11.11 19:15 김정연 기자 '어게인 테스형' 프로필. 사진 예아라예소리 나훈아가 연말 공연을 재개한다. 서울·대구 각 5000명, 부산 4150명의 대규모 공연이다. 나훈아 소속사 예아라예소리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불청객과 싸우고 다투는 사이 우린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넋 놓고 세월만 까먹었다"며 "이제 잃어버린 세월을 다시 돌려놓으려 한다. 테스형과 함께 희망가를 부르시지 않겠습니까"라며 연말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보이지도 잡을 수도 없는 코로나19를 원망하고 힘들어하고 미워도 하면서 우리 모두 참고 견뎠다. 결코 환영할 순 없지만 이제 우리는 코로나19.. 더보기
형제-자매 ‘최소 상속분 보장’ 폐지한다 형제-자매 ‘최소 상속분 보장’ 폐지한다 유원모 기자 입력 2021-11-10 03:00수정 2021-11-10 06:35 법무부, 민법개정안 입법 예고 경기도 과천 법무부 모습. 2021.5.28/뉴스1 © News1 배우자나 부모, 자식이 없이 사망한 사람의 형제자매가 고인의 생전 의사와 상관없이 재산 중 일부를 상속받을 수 있던 권리가 사라지게 된다. 법무부는 9일 유류분(遺留分) 권리자에서 형제자매를 삭제하는 내용을 담은 민법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유류분은 고인의 뜻과 무관하게 법적으로 상속받을 수 있는 정해진 몫을 뜻한다. 현행 민법상 직계비속(자녀·손자녀)과 배우자는 법정 상속분의 2분의 1을, 직계존속(부모·조부모)과 형제자매는 법정상속분의 3분의 1을 유류분 권리로 인정받는다. .. 더보기
집피지기]전세 매물 급감…월세의 시대 오나 [집피지기]전세 매물 급감…월세의 시대 오나 등록 2021.10.23 17:00:00수정 2021.10.23 17:56:40 전월세 거래 중 월세 비중 41%…1년 새 10%p 상승 전세는 극히 일부 국가에서만 시행되는 특이한 제도 과거에도 전세 종말 우려 있었지만 전멸한 적은 없어 임대차법 등으로 '전세의 월세화' 가속화 전망은 우세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서울 아파트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 거래 비중이 최근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23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날 기준으로 지난 8월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1만5600건입니다. 이 가운데 전세 거래량은 0179건으로 전체의 58.8%를 차지했습니다. 월세·준월세·준전세 등 월세가 조금이라도 낀 계약은 6419건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