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하는 삶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념 내가 없으면 세상도 없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며 살라 했습니다. 내가 아프면 다 필요 없습니다. 자신을 챙기면서 사세요. 내가 불행하면 인생도 없습니다. 자신의 행복을 찾으세요. 봄이면 꽃이 피고 새가 지저귀고...!!! 녹음이 짙은 여름도, 붉고 노랗게 물든 단풍 그리고 떨어지는 낙엽, 곧 이어 눈덮힌 산하, 이 모든 우주 삼라만상이 오직 나를 위해 존재합니다. 이렇게 고귀한 당신은 우주 삼라만상의 주인공이며 세상의 모든 것이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들입니다. 오늘 이런 당신은 행복해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더보기 생각의 법칙 18가지 1. "사람들이 꿈을 이루지 못하는 한 가지 이유는 그들이 생각을 바꾸지 않고 결과를 바꾸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2. "우리가 생각을 제대로 변화시킬 때만 다른 것들이 제대로 나타나기 시작한다" 3. "부정적인 기대는 생각을 막다른 골목으로 이끄는 지름길이다" 4. "목표를 설정하는 것에서 너무 감동받지 마라. 목표를 실현하는 것에서 감동을 받아라." 5. "사색을 함으로써 얻는 가치는 우리 자신에게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 6. "좋은 충고를 받아들이는 것은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7. "모든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겠다고 생각하지만 어느 누구도 자기 자신을 바꿀 생각은 하지 않는다." -레오 톨스토이- 8. "인생은 우리가 하루종일 생각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더보기 칸트의 행복론 "인간의 이성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물음으로 일생을 보낸 독일의 대철학자 칸트는 고맙게도 인간의 행복의 조건을 3가지로 간단하게 말했습니다. "첫째는 일을 할 것, 둘째는 사람을 사랑할 것, 셋째는 어떤 일에 희망을 가질 것입니다." 소 한 마리를 끌고 가출하여 현대기업을 일으킨 정주영 회장은 "일찍 일어난다. 왜 일찍 일어나느냐 하면 그날 할 일이 즐거워 기대와 흥분으로 마음이 설레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일하는 행복을 안 사람이었습니다. 칸트가 제시한 행복의 둘째 조건은 사랑입니다. 청년의 때는 열정적으로 사랑합니다. 노년의 때는 지혜롭게 사랑합니다. 사랑이 없는 사람은 청춘이든 노인이든 완벽하게 도둑맞은 인생에 불과합니다. 칸트는 정말 소망하면서 살았을까요? 그는 공부를 열심히 해도 교.. 더보기 [김형석의 100세 일기] 세월은 흘렀어도 우정은 남았다 [아무튼, 주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입력 2021.01.09 03:00 어제 밤에는 꿈에 김태길 교수를 보았다. 여러 사람과 같이 있으면서 얘기를 하다가 나에게도 손을 흔들어 보이고 사라졌다. 깨고 나니까 옛날 생각이 떠오른다. 일러스트= 김영석 김 교수는 나보다 7개월 아래인데 언제나 내 선배 대접을 받곤 했다. 연장자로 보였던 모양이다. 한 번은 경북대학 강연회 연사로 같이 가게 되었다. 먼저 강연을 끝낸 김 교수에게 10분만 앉아 있다가 떠나라고 했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경상도 학생들이 예절바르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으나 오늘 다시 감탄했다. 이런 강연회에서는 동생이 먼저 하고 형님이 후에 하는 것을 어떻게 알았는지 감사하다”고 했다. 학생들은 웃음을 터트렸고 김 교수는 두고 보자는 표정이었다.. 더보기 새해를 열며... 토정(土亭) 이지함(李之函) 선생 이야기 조선 중기의 학자이며 기인(奇人)이신 이지함(李之函) 선생의 호(號)는 토정(土亭)' 이 토정이라는 호(號)는 지금은 없어진 서울 마포나루 어귀에 토담집을 짓고 살았던 일에서 기인(起因)한 것이다. 오늘은 새해 신년 (新年)에 이야기에 많이 오가는 '토정비결(土亭秘訣)'에 대한 일화를 소개 하고자 합니다. 토정(土亭) 선생께서는, 언젠가 천안 삼거리에 위치한 한 주막집에 머무르시게 된 적이 있었다 한다. 마침 그 주막에는 각 지에서 올라 온 젊은 선비들이 모여 있었는데, 그들은 한양에서 곧 있을 '과거(科擧)'를 보기 위해 고향을 떠나온 사람들이었다. 과거에 급제(及第)하기를 바라고 공부를 해온 그들인지라, 당대(當代)에 큰 학자이시며 기인으로 명성(名聲)을 크게.. 더보기 아름다운 축복 아름다운 축복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 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루하루의 삶의 여정에서 돌아오면 내 한 몸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 날 반겨주는 소중한 이들이 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내가 누리는 것을 생각합니다 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 맑게 하며 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마음이 밝아질 수 있으니 길을 걷다가도 향기로운 꽃들에 내 눈 반.. 더보기 새해 행복 위한 가성비. 이런 삶은 어떨까요 등록 :2020-12-31 09:26수정 :2020-12-31 09:38 내 인생의 가성비 실상사 경내에서 반려견 다동이와 함께한 법인 스님. 사진 조현 기자 사람들과 대화하다 보면 가성비가 높다는 말을 듣곤 한다. 지불한 가격에 비해 만족도가 좋다는 뜻이다. 단순히 기계제품이나 의류 같은 것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닌 듯하다. 어떤 음식을 먹어도 맛있다는 말 대신 가성비가 좋다고 말한다. 이렇듯 언어는 사전적 정의를 넘어 사용자가 사용하고 싶은 대로 사용된다. 혹여 “실상사 약사여래께 기도하면 가성비가 좋다”고 말할지도 모르겠다. 삼천 배를 아니 하고 백팔 배만 했는데 소원이 성취되었다는 식으로 말이다. 숲길을 걷다가 문득 “내게는 어떤 경우가 가성비가 좋을까”,를 생각해 봤다. 들인 공력에 대해 만족도가.. 더보기 [속보] 이재용, 이건희 언급하며 눈물...“잘못 되풀이 하지 않겠다” 김아사 기자 입력 2020.12.30 18:3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정농단 관련 파기환송심 10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30일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최후진술에 나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진정한 초 일류 기업은 지속 가능한 기업이고, 기업인 이재용이 일관된 꿈”이라며 “앞으로는 개인적 이익을 취하지 않고 오로지 사회에 기여하는 일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이날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정준영) 심리로 진행된 이 사건 결심공판에서 “최고 수준의 투명성과 도덕성을 갖춘 회사를 만들 것을 약속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2017년 2월 박영수 특검이 이 부회장을 뇌물공여 혐의 등으로 기소한지 3년 10개월 만에 이 재판..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