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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 /어린이 이야기

"초등학생 아들과 이야기하다 깜짝"…고민에 빠진 엄마 "초등학생 아들과 이야기하다 깜짝"…고민에 빠진 엄마 김남영 기자 입력 2022.01.23 17:05 수정 2022.01.24 11:36 지면 A31 디지털 시대, 읽지 못하는 학생들 유튜브 등 짧은 콘텐츠에 익숙 수학·영어 잘한다는 학생들 읽기 능력 떨어져 고득점 못해 OECD서 문장이해력 하락폭 1위 "초등 저학년 때 역량 키워줘야" 급속한 디지털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 강화 등의 여파로 초·중·고등학생의 문해력이 크게 떨어지는 추세다. 이로 인해 문해력을 높이기 위해 학원을 따로 다니는 학생도 생기고 있다. 서울 대치동 학원가에서 가방을 멘 학생들이 길을 걷고 있다. 연합뉴스 초등학교 6학년 아들을 키우고 있는 정모씨(41)는 최근 아들과 이야기하다 깜짝 놀랐다. ‘상쇄하다’는 단어의 뜻.. 더보기
‘엄빠’들의 착각…아이 기준으로 본 부모 재테크 3대 원칙 [부모탐구생활] ‘엄빠’들의 착각…아이 기준으로 본 부모 재테크 3대 원칙 [부모탐구생활] 중앙일보 입력 2021.12.27 06:00 이웃집 아이는 주식 투자를 한다는데, 우리 집 경제교육은 “아빠 피곤하니까, 내일 설명해줄게”에 머물러있다고요? 건강한 부(富)의 사다리를 만들어주는 첫걸음. 부모가 먼저 읽고 아이들에게 전해주는 부모탐구생활로 시작해보세요. 부모를 위한 뉴스, 중앙일보 헬로!페어런츠가 전해드립니다. 이번 편은 아이를 기준으로 본 부모의 재테크는 어떤 것들을 기준으로 생각해봐야 할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이 기준으로 본 부모 재테크, 알아야 할 세 가지 아이를 고려한 부모들의 재테크, 어떤 것을 생각해야 할까. 게티이미지뱅크 부모들은 좀 더 여유로운 노후, 집과 자동차의 구입, 자녀의 입학과 결혼 준비.. 더보기
♥단군 10계명을 아시나요! ♥단군 10계명을 아시나요! ♠ 檀君十誡命(단군 10계명)♠ ​ 옛날 어렸을 때 어른들이 귀여운 어린 아이를 어르고 귀여워할 때 어르는 말로 쓰이는 "곤지곤지" "쥐암쥐암" '도리도리" "짝짝궁 짝짝궁" 하는 용어에 이런 깊은 뜻이 있는 줄은 까맣게 모르고 있었습니다. 더구나 이것들이 모두 [단군 10계명] 이라니 놀랍습니다. 젊은 세대들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 지금은 핵가족이 대부분이라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자 손녀를 어르고 귀여워할 기회도 별로 없을 것이니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모두가 귀여워하면서 아이의 장래를 축복해주는 기도와 같은 주옥같은 말인데 말입니다. ​ ※ 단군십계명 (檀君十誡命) ※ 우리의 옛 조상들은 단군시대부터 인간의 존엄성을 강조 하면서 이지적이며, 진보적이고, 활동.. 더보기
태아기부터 시작되는 두뇌발달&연령별 발달 체크사항! 태아기부터 시작되는 두뇌발달&연령별 발달 체크사항! 베스트베이비 2021.05.02. 04:00 임신 첫 달에 배아의 세포군이 신경기관을 형성하기 시작하면서 뇌가 만들 어진다. 이때 엽산이 부족하면 신경관 결함이 높아지므로 임신 전부터 엽산 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경세포는 출생 시점에 거의 다 만들어지지만 아직 연결되어 있지 않은 상태.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말을 걸고 많이 만져주 는 등 다양한 자극을 주면 신경세포끼리 연결되는 시냅스가 활발하게 생성 된다. 시냅스가 만들어져야 신경세포가 복잡하게 얽히면서 신경회로가 형성 되고 세포 자체가 커지며 살아가면서 필요한 두뇌 발달이 본격적으로 이뤄 진다. 임신 5개월의 태아는 만 1세 아이와 비슷할 만큼 촉각이 발달되어 있 으며, 임신 6개월의 태아는 청.. 더보기
영재·과학고 가려면 최소 6천만원…상위1% 사교육 판친다 영재·과학고 가려면 최소 6천만원…상위1% 사교육 판친다 대부분 초등 5~6학년때 시작 고교 진학에 필요한 사교육비 각종 대회까지 준비땐 1억 `훌쩍` 공교육서 운영하는 영재학급 담당교사 바뀌면 수업 질 `뚝` 영재교육 위한 정부지원 절실 한국형 `영재`로 선발되려면 학원서 선행·심화학습 받아야 고민서, 문광민 기자 입력 : 2021.06.11 17:32:14 수정 : 2021.06.11 19:27:58 ◆ 영재교육의 민낯 ◆ 1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영재교육학원에 안내판이 보이고 있다. 전국 8개 과학고·영재학교 `2022학년도 입시`에는 789명 모집에 총 5109명이 지원했다. 다음달 11일 지필시험을 앞두고 학생들이 학원가에서 막바지 학습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충우 기자]"학원에서 개설.. 더보기
손자가 혼자서 앉아 논다 혼자 손자가 앉아서 놀다 아롬 2016. 6. 9. 11:39 더보기
"엄마, 회사 안가면 안 돼?" 독박육아 30대 韓여성, 고용률 처참 35~39세 韓 여성 고용률 59% G5 국가는 평균 76% 달해 대부분 출산 이후 경력단절 근무시간 조정 등 대책 절실 김정환, 양연호 기자 입력 : 2021.03.18 17:50:43 수정 : 2021.03.18 18:57:48 서울 중계동에 사는 이유정 씨(39·가명)는 최근 구직활동을 포기했다. 제2 금융권에서 8년간 근무하다 결혼 후 일을 그만둔 그는 코로나19 사태로 남편 직장이 불안해지며 취업 전선에 뛰어들었지만 높은 현실의 벽을 절감해야 했다. 이씨는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를 돌보면서 일을 병행할 수 있는 직장을 찾는 게 사실상 불가능했다"며 "수입이 줄더라도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쓴웃음을 지었다. 우리나라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하위.. 더보기
8개월 아기 안고 들썩들썩···영락 없는 '손주 바보' 바이든 [영상] [중앙일보] 입력 2021.01.23 05:00 기자 임선영 기자 바이든 대통령이 20일 백악관에서 생후 8개월된 막내 손자 보를 안은 채 취임식 축하쇼를 TV로 보고 있다. 그는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며 손자를 기쁘게 해주려고 했다. 그의 옆에 질 바이든 여사도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고 있다. [바이든 취임준비위원회 유튜브 캡처]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79)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참석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한 '최연소 퍼스트 패밀리'가 있다. 바이든 대통령의 생후 8개월 된 막내 손자 '보 바이든'이다. 2015년 숨진 장남 '보'에서 이름 따와 헌터의 넷째 자녀, 바이든의 막내 손주 21일(현지시간) NBC뉴스는 "보가 참석자들의 시선을 강탈했고, 기쁨을 선사했다"고 보도했다. 보는 바이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