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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하는 삶

이월을 맞이하며





 
 
? 2월을 맞이하며 '함께하는 벗님들에게!' ?

1월을 보내고 2월을 맞이하며
소중한 벗님들에게
감사의 안부를 전합니다^^

그 어느 해, 어느 때보다
조용했던 지난 1월~
어떤 이들은 세상이 각박하다며
명절같지 않은 명절,
이제는 필요없어진 명절
이라고 푸념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명절이 있어 이렇게
평소 전하지 못한 고마움과
사랑의 메세지와 함께 전하는
덕담들이 있어 참으로 마음이
훈훈해 지기도 한답니다^^

사랑하는 벗님!

때로는 연인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형제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오누이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친구 같은 마음으로 
 
서로의 아름다운 마음만을 바라보며,
조석(朝夕)으로 오고가는 안부속에
크나큰 행복을 누렸기에 감사드리며, 
 
세상사 고단한 삶 속에서도
가이 없는 사랑으로 용기를 주시고,
힘을 실어준 내 친구여!  
 
정말 고맙습니다. 
 
요즘 부쩍 시간이 
너무 빠르다는 것을 실감하지만
그럼에도 늘 당신과 함께라서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쫓지 않아도 가는게 시간이고...
밀어내지 않아도 만나지는게 세월인데,
더디 간다고 혼낼 사람없으니 
천천히, 오손도손 산책하듯,
함께 가는 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초록의 봄이 다가오는 창가에
계절의 변화도 여유있게 바라보며,
얼었던 눈이 녹아 흐르는
시냇물 얘기에도 귀 기울이고, 
훈훈한 바람타고 흐르는
구름의 사연도 새겨 듣고,
너그럽게 오목조목~
그렇게 갔으면 합니다! 
 
참으라 하지말고 
오늘부터 잘 웃고,
오늘부터 긍정적인 말로 감사하고,
지금부터 더 나를 낮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웃음으로 
고운 사랑 나누며 
 
봄이 찾아오는 2월엔~!
푸르름으로 늘 촉촉한 마음이시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2윌의 힘차게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