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대한민국을 사수하라!’

[자유정의시민연합 성명서]

‘검찰은 대한민국을 사수하라!’

우리는 먼저 '검찰개혁’이란 그럴싸한 이유를 내세우고는 윤석열 검찰총장을 죽이고 대한민국의 검찰을 정권의 충견으로 길들이고자하는 문재인과 추미애의 황당무계한 짓거리를 규탄한다.

그리고 전국의 검사들이 법과 정의에 반한 정권의 전횡에 강한 반박의 결의를 표명하고, 법치를 수호하는데 전력을 투구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선언한 행동에 대하여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일신을 받쳐도 여한이 없다는 각오로 뭉친 우리 자유정의시민연합 회원 일동은 전 국민의 뜻을 한데 모아 충심으로 감사와 지지를 보낸다.

추미애를 비롯한 586 집단과 그에 부역하는 자들이 내세우는 ‘검찰개혁’이란 좌파의 뜻을 따르지 않는 자들을 학살코자하는 이름을 달리한 좌파정권친위대의 ‘법률쿠데타’를 의미한다. 우리법연구회 같은 좌익 법 깡패 패거리들이 대한민국의 법률을 무시하며, 법치를 파괴하고 그들만의 새로운 세상, 즉 문재인이 말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상’을 만드는 공작 과정의 일환이라고 판단한다.

이미 대한민국의 모든 시스템은 파괴되고 있다. 정치 경제 문화 어디 하나 성한 곳이 없이 화염병을 던지는 대신 선전선동으로 잡은 권력을 망나니 칼춤 추듯 휘두르며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있고, 이들의 마지막 걸림돌 관문인 검찰을 장악하고자 온갖 파렴치한 짓을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졸개들은 분명히 알아둘 것이 있다. 잠잠히 순종하는 듯 보이지만 국민의 의식은 깨어있으며 도를 넘친 불의를 자행하면 종래에는 걷잡을  수없는 분노의 불길이 타올라  불의의 세력을 몽땅 불태울 것이다. 

윤석열과 검찰의 뒤에는 이러한 국민이 있다. 국민은 소리 내지 않고 조용히 지켜보며 법과 정의를 실천코자 직을 걸고 정권의 부당한 농단에 대항하는 정의로운 검찰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라. 무슨 수를 쓰서라도 북을 추앙하고 중국공산당에 굴종하는 붉은색 깡통집단의 대가리를 깨부수라.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선언하고 요구한다.

하나, 문재인은 당장 대한민국 파괴 행위를 중단하고 대통령에서 물러나라.

하나, 권력남용과 개인비리로 국정을 농단하는 추미애는 장관직에서 물러나서 수사 받아라.

하나, 좌익권력에 빌붙은 검사들은 자격 없다. 당장 검찰에서 꺼져라.

문재인과 그 집단이 광란의 춤을 멈추지 않으면 결국 국민이 몽둥이를 잡을 수밖에 없음을 엄중히 경고한다.

2020, 11, 27
자유정의시민연합 소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