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

지옥문 열린 남조선

(이애란)

(11월25일 오전 6:16)

한국에 와서 수백만명을 굶겨 죽인 김정일 정권에 대해 말씀드리니 대부분의 국민들이 북한 주민들은 굶어죽으면서도 들고 일어나지 않느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았다.  북한 실정을 모르니 그렇게 질문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남한 국민들은 나쁜 지도자를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다.

그런데 국민들을 특별히 괴롭힌 적 없는 박근혜대통령을 촛불로 끌어내리는 걸 보고 한편 대한민국 국민들은 정말 힘도 세구나 생각했다.  나쁘다고 생각되면 대통령도 끌어내릴 수 있는 힘센 국민임을 보았다.

그런데 정말 나쁜 대통령, 국민을 하루도 괴롭히지 않는 날이 없는 악당대통령은 끌어내리기는 커녕 지지율이 계속 40% 50% 라며 우상으로 섬기고 있다.
그리고 다음 대선도 총선도 지선도 불보듯 뻔할 것같다.  이해찬의 말대로 50년 집권도 가능해서 남한도 북한을 따라 지옥으로 갈 것같다.

지지율 조작기와 부정선거용 전자개표기만 가지고 있으면 50년이 아니라 100년 천년 집권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미국이 유일한 희망이었는데. 미국마저도 부정선거가 판을 치니 태양아래 지상에서는 희망이 사라져가는 것같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300만명을 굶겨 죽일 때 김정일의 공식 지지율은 100%였고 선거에서 투표율 99.9% 찬성 100%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무오류의 절대자였다.

지금 김정은도 마찬가지이지만 
남한의 문재인도 제2의 김정일 김정은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지옥문이 열린 남조선을 심히 걱정하는 이유이다. 
새아침이 밝았어도 마음은 여전히 어둡고 침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