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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흔적

마릴린 몬로(Marilyn Monroe)를 회상하며

 

 

 

 

 

마릴린 몬로(Marilyn Monroe)를 회상하며

인생의 삶은 한번가면 돌아오지 아니하는 강

 

인생이란 흐르는 깊은 삶의 강물에서 순간을 어떻게 처신하며 멋진 모습으로 보며주며 살아가느냐가 우리들의 삶의 모습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에 한번 스쳐가 가는 시간이란 세월은 다시 돌아오지 아니하는 강이라는 말이 정말 실감나는 표현이다. 인물도 세상 물정도 그런 의미에서 다시는 돌아오지 아니 하고 흘러가 버린 세월은 추억으로 남겨진 과거 만이 남겨진다.

그 추억과 과거가 그리워지고 예절 한 것은 그 속에 담겨있는 숱한 독보적인 사연이 우리들을 뇌리를 반추하기 때문이 아닐까?

세계영화사 속에서 불멸의 살아 있는 신화로서 오늘날도 그리워하는 영화배우로 활약한 마릴린 몬로가 여기에 해당한다. 청순한 얼굴과 때로는 백치미 넘치는 모습에 뭇 남성들을 쇠뇌시키던 연기력은 그가 출연한 한편의 영화를 본 사람들에 의하여 회자되고 있다.

마릴린 몬로는 1926년 LA빈민가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대부분 고아원과 위탁가정을 전전하면서 성장하였다. 본명은 노마진 모튼슨 이며 20세기 폭스사의 전속 배우가 된 후 마릴린 몬로로 개명하고 머리를 금발로 염색 한 후 스크린에 데뷔하였다.

그가 출연한 명화들로서는

“이브의 모든 것” 단역과 “나아가라”라는 영화를 통하여 스타덤에 오른 후 10년간 20세기 폭스사를 먹여 살리는 할리우드의 최고 배우로 성장한다.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

“백만장자와 결혼하는 법”

“쇼처럼 즐거운 인생은 없다.”

"버스정류장“

“돌아오지 않은 강 ”

“7년만의 외도”

“뜨거운 것이 좋아” 등에서 아름다운 금발의 섹시한 관능미로 남자를 전형적인 백치미로 연출한다.

그가 다시는 돌아오지 아니하는 세원의 강 저편으로 떠나 버린 지 올해로 50년이다. 지금 남아있는 우리들은 그가 영화에 남겨둔 연기력에 대하여 애절한 추억들 되 뇌이고 있는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