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구원 얻을 때입니다.
얼마전 해이티 (Haiti)의 지진으로 그 나라 인구의 1/3 정도가 피해를 입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확한 사망자의 수는 나오고 있지 않지만, 20만 또는 많게는 30만 명이 생명을 잃은 것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나라의 1/3이 피해를 입었다면 그것은 재앙과 같은 것입니다. 보통 전쟁으로 인한 피해보다도 큰 규모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런 재앙이 그곳 사람들의 문제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미국 역시 지진대에 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미국에서도 그런 지진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작년 한국에서는 60여 차례의 지진이 감지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한국이나 미국에서 사는 사람들 역시 그런 지진에 대해서 자유롭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굳이 지진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 속에는 늘 그런 위험 요소들이 있습니다.
인권과 거의 담을 쌓고 살아가는 패쇄 집단 북한의 악이 도에 차면 언제 만들어둔 핵무기를 사용하지 아니한다는 보장이 없어 보이고,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생활에서 각종 범죄들의 위험이 늘 우리 주변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항상 각종 대형 사고의 위험 속에서 생활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나이가 들면서 성인병의 위험이 높아져만 갑니다. 이렇게 생각해 볼 때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의 삶은 불안하고 걱정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더구나 앞으로 우리 자녀들이나 손자들의 미래는 더욱 걱정스럽습니다. 우리들의 삶 속에 어떤 위험이 닥칠 지, 어떤 어려움이 생길 지 알 수 없습니다.
신약성서에 야고보 사도는 우리의 생명은 잠깐 있다가 사라져 가는 안개라고 말합니다.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야고보서 4:14).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은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인생의 길도 그 분께서 아십니다. 그래서 시편 37편 23절에서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우리의 갈 길을 정하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모름지기 그가 인도하는 길을 걸어가야 된다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 길은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길이요 선한 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와 반대로 하나님이 인도하고 하나님이 정하시는 길을 따라가지 않을 때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 어려움과 위험이 닥쳐오게 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을 가는 자에게도 어려움이 닥칠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잠깐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말합니다: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시 37:24)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위험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으로 인해서 좌절하고 넘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결코 아주 엎드러지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을 자신의 손으로 붙들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인생의 길을 가는 것입니까?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걸음을 걷는 것입니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가르쳐주신 자유율법(양심의 법)을 시키는 생활하면 되는 것입니다. 오른쪽으로 가라고 한 경우 오른쪽으로 가고, 왼쪽으로 가라고 한 경우 왼쪽으로 가면 됩니다.
가지 말라고 하면 가지 말고, 하지 말라고 하면 안 하면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듣고 그 말씀에 순종하면서 우리의 삶을 살아가면 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시온의 자녀들이 이 말씀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증거가 재앙의 시작입니다.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길을 가지 아니하고 간부라는 자들이 사사로운 자기이익을 탐하여 자행자재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예배를 통해서 듣는 것이 중요하지만 듣기만 해서는 안되고 그 말씀에 순종하면서 따라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창조주 하나님이 정하신 우리 인생이 가는 길입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 주시고, 우리의 수명을 나무의 수한처럼 연장하여 주시고 또한 복을 내려주시겠다고 말씀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순종하지 않는 자에게는 흑암이 있으니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시편 107:10-11)
시온의 자녀들이 타락하면 말세가 가까워지며 그 때 나타나는 현상 중에 하나가 천재지변임을 예언해있습니다. 오래전에 이미 기장에서는 이런 재앙을 경험하였습니다. 하나님이 고요한 바다에 해일을 일으키시어 80년 기장 신앙촌제강공장을 바다 속으로 휩쓸어 넣어 버렸습니다. 그 증거를 아직 그대로 현장에 두고 있습니다. 필자가 기장 일을 할 때 눈으로 수없이 보고 가슴아파했던 일입니다.
과학적으로도 지구의 종말을 추측하고 있습니다. 천재 과학자 스티브 호킹 박사는 지구가 앞으로 200년을 버티기 힘들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오늘날 일어나는 일들을 육신을 입고 온 하나님께서 벌써 50년 전 마지막 때에 대하여 설교하신 말씀이 수없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어떤 천재지변과 위험 속에서도 흔들리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아가면 됩니다. 그러면 은혜 받아 구원 권에 속한 자들은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눈동자처럼 보호해주신다고 말씀하시었다. 참 구원을 원하자는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의로워지고 구원의 자격을 이룰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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