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괴롭고 쓸쓸할 때면 그리운 모습이 떠오르고
언제나 마음을 나누고 싶은
마음속에 피어오르는 그리운 향기가 사랑이다.
사랑의 감정은
복잡 미묘하고 굴곡이 심해서
만남이 잦아지고 서로가 하나로 되어가면
그 동안 보이지 않던 상대방의 결점들이
서서히 보이게 마련이다.
신비에 쌓여 있던 매력과 느낌
어느 듯 살아지어 가고 매력도 희미해져 갑니다.
사랑의 감정으로 눈에 보이지 못했던 ,
결점들 만 크게 보여 지고
자신의 결점은 스스로 묻어버리게 되어 집니다.
한눈을 팔기도 하고 마음의 갈등을 겪기도 하지요.
언제까지나 꿀 맛 같기만 할 것 같은 사랑의 맛은
어느 순간에는 씁쓸할 수도 있는 것이
성정을 가진 인간들의 공통된 감정이다.
그렇다고
한번 마음속에 새겨진 상대에 대한 아름다운
사랑의 본질인 감정을 바꾸어서도 아니 된다.
사랑은 아름답고 고귀하며
사랑은 거짓이 아닌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순간의 유희로 끝 날수 있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일생동안 어디에 가서도 용서 받을 수 없는
양심에 죄에 해당합니다.
사랑은 변치 않는 보석으로서
세월이 흘러가도 아름다움이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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