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에서 위증하는 증인을 위해 기도하는마음

법정에서 위증하는 증인을 위해 기도하는마음

칠레광산 매몰 막장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아니한 것처럼

한 사건을 두고 두 개의 경찰서와 3개의 검찰청에서 조사하였고 북부지방검찰청에서 동일사건을 두고 3번 조사받았습니다.

현제 재판중인 사건을 다시 북부지청 조사과에서 원고가 소를 제기하여 조사 받고 다음 날인 20일 어제는 서울 고등검찰청에서 이첩되어 조사 후 공소되어진 특수경제사범사기죄로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형사부에서 두 번째 재판이 속개 되었답니다.

원고 측이 사건 처음부터 각본을 만들어 내어서 증인을 내세워 엉터리주장을 했지요.

원고는 1000명의 군사와 무기이고 피고는 혈혈단신 나 혼자입니다.

어디로 보아도 100의 편이유리하지요. 그런데도 지방검찰청에서 무혐의 결정이 난 사건입니다.

인간사 벌어지는 선악의구별은 하늘이 하는 일입니다.

내가한 일이 진실이 이기에 나를 위해 입증할 단 한사람을 하늘은 예비해 두었습니다.

원고가 마음에 들지 아니 한다고 판단하려 이유를 만들어 미워서 저들이 근래 밀쳐낸 한 사람이 이 있었답니다.

이분이 없다면 나는 위증을 반증할 길이 없습니다.

거기에다가 진성서 란 것을 만들어 법원에 제출하였습니다.

원고 측 10,000 명의 말을 듣지 누가 나 혼자 주장을 듣게 습니까?

바로 힘 있는 조직의 집단 횡포이지요.

 

그러나 이 얼마나 하나님의 오묘한 이치입니까?

선한 자에게는 결코 막힘이 없습니다.

어떤 경지에서도 참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구원의 길이 있구나하고 나는 감탄 했습니다. 성경 구약에 보면 다니엘이 사자 굴에 던져지기 까지는 인간이 할 수 있는 영역이었고  사자 굴에 떨어지어 사자 밥이 되고 아니 되는 것은 하나님의 소관이었던 표현이 있습니다.

나의 좁고 부족한 실력으로서 그래도 50년간 몸담아온 교단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기에 최선을 다해 성 사업을 하려고 한 순수한 마음뿐 이었는데 작은 자존심하나 때문에 나를 전과자 만들려고 사자 굴에 거침없이 쳐 넣어버렸지만 이로 인하여 나를 사자에게 물려가지 아니하는 영웅으로 원고가 만들고 가고 있답니다.

먹고 사는 것이 무엇인지?

신앙심이란 어떻게 생긴 것인지?

신앙심과 남의 영혼까지 훔쳐버리는 권력의 힘이 저주 서럽습니다.

나를 망가트리게 하기 위해 허위 진술하고 원고 측이 시키는 대로 수첩을 보면서 증언하다가 공판검사에게 지적받은바있는 그 인간 그래도 한때 내가 진심으로 모신 동년배인 교역자를 위해 나는 하나님에게 기도 했습니다. 나는 먹고 살기위해 공직에 몰두했지만 저자는 하나님을위해 일생 전도하고 사업에 충성한 큰 하나님의 일꾼이었습니다. 제발 저자가 위증을 한다고 하여 법정에서 위증의 벌만은 면하게 해주시길 기도했습니다.

원고를 위해 법정에 나와서 위증해도 큰 죄가 안 되는 것인지.

판사가 아직 내용을 파악 하지 못한 것인지?

판사님이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세요.”하며 예의 바르게 인사로 답 하셨습니다. 

관용을 베풀어주심에 안도감을 가졌습니다.

그자의 소행은 믿지만 한때 나와 손잡고 어려운 여건을 무릅쓰고 일한 마지막 한 사람이기에 가슴이 메어 지듯이 아파 습니다.

아무리 위증하고 사건을 호도한다고 없는 사실이 생겨나고 있었던 흔적이 없어집니까?

나머지 증인들도 일괄 불어서 청취하고  사건의 진실의 내용을 완전 검토하기까지 준엄한 법의 검토가 계속될 테제요

공소이유서 에 대한 반박자료를 제출해두었기에 재판장님은 보고 판단하실 것입니다.

비상근근무자가 조직을 위하여 일하는 중 허가를 위하여 구입하도록 품의하여 이루어진 결정에 내부견해 차이로 다투다가 원고 측 일부 힘 있는 자의 주장이 먹혀지어 원고가 사기행위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내용의 재판입니다.

재판이라는 인간이 만든 괴물 앞에 긴 상처를 남기고 세월이 지난 후에 그 고통의 결과가 하나의 글로 만들어진 판결문이 나옵니다.

그때까지 긴 고통의 세월을 살아가야 하는 것 소송 당한자의 서러움과 울분어린 마음입니다. 위암수술로 건강이 문어져 버린 상태에서 이 스트레스와 정신적 물질적 손해는 무엇으로 보상 받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