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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사랑이란 이런것이 아닐까?

 

 

* 사랑


사랑에 대한 정의는 매일 수십 개씩 나올 만큼 다양합니다.

사랑은 사랑을 소유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소중한 것을 사랑의 대상에게 무한하게 베푸는 마음이다. 그러기에 사랑에는 정답이 있을 수 없을 것이다


베풀어주는 마음이 고정되어 있지 아니고 나만의 개성으로 사랑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의미가진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매일 사랑의 정의를 우리가 각자의 모습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기독교 복음서에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로 시작하는 성구가 있습니다.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여기에 자신의 감정을 넣어서 부끄럽지 않다면 진정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것일지 모르지요.

자신이 혼자 행한 행동이나 상대에 대한 배려에 만족 한다면 그것이 사랑이라는 정답이 될 수도 있다. 그러기에 우리는 사랑이 진솔하고  더 유익하고 아름다워지도록 노력한다.


사랑은 일상에서 서로 양보하며 상대의 필요와 요구에 인내하는 마음과 나눔을 줄 수 있는 마음이며, 뭐라고 한마디로 정의 할 수도 없고 만져 볼 수도 없고 얘기 한다고 해서 옆 사람은 알아들을 수 없고 단지 서로 간에 오가는 감정의 느낌으로만 알 수 있는 것이 사랑이고, 두 마음이 만나서 하나로 합하여지는 순간의 감정을 사랑이고 생각한다.


서로 합쳐진 마음속에는 많은 것들을 아름답게 변하게 한다. 내 생활의 많은 부분들이 희생과 봉사정신을 실천케 하며 앞으로도 더 좋은 길로 이끌어 주는 것이다. 정말 사랑이란 대단한 것이다. 내가 순수하고 심령이 맑아서 그 사람이 원하지 아니 하드라도 내가 알고 있는 인생에 바른길로 이끌어줄 수 있는 희생정신이 따를 수 있기에 우리는 사랑이 영원하길 바란다.

사랑은 서로들 사이에 놓여진 장벽과 욕망으로 채워 진 집착의 늪을 넘어 선을 향해 나아가는 시간여행 속에서 세상으로부터 환영 받을 수 있고 열린 마음속에 존재할 수 있기에 우리를 더 높은 세계로 비상(飛上)할 수 있게 해주는 날개가 된다.


우리는 사랑을 기도와 명상 그리고 마음의 평화로서 가꾸어가며 사랑하는 이을 위해 기꺼이 희생할 수 있어야 한다. 자기희생은 사랑의 가장 고귀한 표현이다.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지는 희생의 정신에 속에 움터나는 새싹이기에 그것을 위해서라면 칭찬의 말과 감사하는 마음에 어떤 댓 가도 지불할 수 있는 아름다운 모습의 꽃이 피어 날수 있을 때 이것이 온전한 사랑이라 힘주어 말하고 싶다.

 

우리는 이런 고귀한 사랑을 삶의 마당에서 실천해 나가야 하는 주체이기에 사랑을 하기도하고 받기도하는 의무와 책임이 뒤따른다. 꽃보다도 아름답고 고운 선한 사랑을 우리가 몸소 행하여 나갈 때 때로는 힘들고 아플 때가 있을 찌라도 진정 이런 것이 행복이라는 흡족함을 느낄 수 있는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