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마로니에 광장에서 사랑의 모금운동 행사 취재를 하기 위하여 대기하고 있던 카메라멘들에 둘러싸인 모습
사랑의 모금운동 바자회 물품을 구경하시는 문후보님
사랑의 모금운동에 동참하시기 위해 성금하시는 모습
유세전 즐거운 여흥
소망의 꽃이 이렇게 피었습니다
참석자 소망달기 희망줄
나도 문국현 후보님을 좋아해요
미래 세대 주인공인 나도 아빠따라 참석
문국현 지지자들이 열렬하게 환호하는 모습
김영춘의원님이 현 정당들을 향하여 규탄하시는 모습(좌석에 앉아있는 장애우 대표)
행사 참석자 대표들
단상에 올라오시어 기다리던 청중에게 환호하시는 모습
전국장애우 대표 결의문 전달
부패비리 정치산물로 양산된 비정규직에 대하여 규탄 하시는 모습
500만개 일자리 창출을 공약하시는 모습
청중들을 향하여 겸손하게 인사하는 문후보님
함여러분들과 앞으로 고락을 같이 하실 문후보님의 기호 6 번을 기억해 주세요
12월1일 오후3.30분지하철 4호선 4번출구 앞 대명거리( 옛날 성균관 유생들이 풍류와 여가를 즐겼던 유서 깊은 거리로 반촌길이라고 하였으며,2000년 대명거리로 명명 됨)에서 문국현지지자 모임인 문함대 회원들의 유세전 즐거운 여흥이 있었고, 사전에 열변을 토하는 현역 국회의원이신 김영춘 의원님의 정권교체의 정당성을 논하는 연설은 청중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이후 단상에 모습을 보이신 후보님의 내외의 등단에 청중들은 열렬한 지시와 환호성으로 맞이하였으며,곧이어 전국장애우 및 7080 지지자들의 대표 선언문 낭독 및 전달식이 끝난 후 문국현 후보는 상기된 표정으로 청중(국민)을 향하여 불을 토하는 심정 바로 그것 이었다.
연설의 핵심은 정치인들이 부정부패하여 젊은 세대들이 고통 받고 있다는 것이며, 출산을 하고 싶어도 자녀들을 양육할 수 없는 처참한 현실을 개탄하시었다. 그런 의미에서 모든 청중들에게 자녀를 가질 수 있는 선물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서 싼타크로스 옷을 입고 나오셨다고 운을 뙤시면서 출마 변을 하시었다.( 연설 내용은 이기과정에서 원본과 다를 수 있습니다.)
우리는 IMF 사태가 발생하고 10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정치인들과 관리들이 우리 국가를 경영을 하였으면 그동안 대기업에서 100만명이 해고가 되고 청년실업자가 200만 명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저는 평소 일본의 도요타와 캐논과 같은 그런 회사들이 우리나라에 많아지기를 꿈꿔왔습니다. 그러나 지난 10년동안 우리와 비슷한 처지에 있던 대기업들이 불과 10년만에 100만명을 해고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230만 명을 고용하고 있던 대기업에서 무려 40%가 넘는 100만명을 해고하였습니다.
한 젊은이는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영혼을 팔아서라도 나는 직장을 갖고 싶다”라고 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저는 더 이상 젊은이들을 그대로 놔 둘 수는 없다고 생각 했습니다.
저는 이번에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미국에서 상장되어 있는 가치만 해도 30조원이 더 되는 킴벌리클락의 아시아회장을 하다가 그만두고 현실 정치에 참여하기로 결심하고 국민들의 숲으로 걸어 나오기로 했습니다.
왜 우리 젊은이들이 영혼을 팔아서라도 직장을 갖고 싶다고 절규하게 하고 그 부모님들의 가슴을 찢어지게 하는 것입니까? 여러분들은 이런 정치 바꿔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이제 일자리 없는 젊은이들이 200만이 되고, 일자리 없는 중년과 어르신들이 400만이 넘어 600만 명이 일자리를 원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비정규직이 무려 850만이나 되서 전 세계에서 비정규직이 가장 많은 나라가 됐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들을 우리가 용서할 수가 있습니까? 저는 이것을 반드시 바로잡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아기를 낳지 않는다고 어르신들이 야단들입니다, 초고령화가 전 세계에서 가장 빨리 진행된다고 젊은이 탓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젊은이 탓입니까? 정치인들이 정치를 제대로 못 하니까 아이들 두 명을 낳아 기를 방법이 없고 학교를 보낼 방법이 없기 때문이 아닙니까? 정치를 바꿔야 되는 겁니다.
정치인들과 정부 관료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 연간 300조원이나 되는 예산을 다 어디다 쓰고 있는 겁니까? 사람에다 쓰는 것이 아니라 건설 등 어딘가 부패한 쪽에 연간 25조원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국가의 기본은 기업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이고, 기업이 일자리를 늘리도록 하는 것인데 기업이 일자리를 줄여가도 정부가 아무런 기능도 발휘하지 못하고 스스로 부패하여 재벌들과 함께 5%도 안 되는 특권층만을 위한 경제와 정치를 한다면 더 이상 이런 정치를 용서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역대정권들은 중소기업을 규제하고 대 재벌을 살찌우고 부정 부폐를 조장하는 정책을 펴왔습니다. 저는 부정부패 한 비리와 꼬리를 끊고 중소기업을 육성하여 임기동안에 기필코 500만개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새로운 정치를 펼쳐 나가겠습니다.
저는 오는 12월 19일을 우리 대한민국에서 부정부패와 청산하는 날이 되기 위하여 그래서 12월 19일을 대한민국 부패 청산의 날로 삼았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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