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후 하는 문후보
문국현호 깃발 을 높이들고
진군의 북소리는 울러퍼지다.
나라의 장래를 좌우할 운명의 방항타
문국현과 손을 맞잡고 우리다함께 진군하자
10분만이라도 시간을 할애하시어 문국현 후보에 대하여 알아보시고
한 폭의 수채화처럼 오색의 물결로 곱게 단풍이 물들어가는 어린이 놀이 터전인 한 켠에 있는 돔아트홀에서 2007.11.04 15시경 한국 정당사 50년 만에 첫 경제대통령이 되겠다는 간판을 내걸고 필마단기 혈혈단신으로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통령 후보가 기존 정당과 국민을 향해 향하여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처럼 외로운 고성을 발하며 출사표를 던지었다.
새로이 출발하는 정당 창조한국당의 문 국현 후보는 지난 달 30일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후보자로 추천이 된 후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실시된 당원, 창단발기인 및 일반국민 대상 찬반투표를 통해 이날 후보로 결정됐다. 전재경 최고위원은 "투표 참여자 9452명 중 8884명(94.9%)의 찬성으로 문 후보가 창조한국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됐다고 발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창조한국당 당원 외에도 문 후보의 개인 팬클럽인 '문함대' 회원 및 자원봉사대원등 문 후보 개인 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2200석 규모의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문 후보의 '상징색'인 연두색 티셔츠와 머플러를 갖춰 입은 이들은 문 후보가 입장하자 자리에서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문국현"을 연호했고, 연설 중간 중간에도 준비해 온 깃발을 흔들며 문 후보를 응원했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린 대통령 후보자 지명대회에서 후보로 공식 지명된 후 수락 연설에서 "정치 재창조를 통해 '권력추구형 정치'를 '가치추구형 책임 정치'로 만들겠다"며 개헌 공약을 제시했다.
문 후보는 △대통령 4년 중임제 △결선투표제 △중대선거구제 도입 △정당명부식 비례대표 도입 등을 제안하며 "이에 대한 논의를 위해 취임 직후 학계와 시민사회를 포함한 '범국민개헌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임기 내 개헌이 완료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또 "이 기구에서는 대통령 4년 중임제는 물론 내각제까지 다양한 정치체제가 자유롭게 논의돼야 한다"며 "국민의 뜻이 모아지면 그 결과를 따르겠다"고 말했다.
대통령 기존공약사항에 추가하여 현안 사안을 제시하였고 이에 답하는 열열한 지지자들은 “문국현” 연호하며 대회장을 뜨겁게 달구어 열기가 하늘엔 닿을 듯이 사기가 중천 하였다.
수락 연설이 끝나고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우리사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여 나라를 이끌어 주십사하는 의미에서 지명자후보수락 연설 후 배의 방향키를 선물하였다.
이어서 문국현후보는 12.19. 청와대 입성을 기약하는 대북을 힘차게 침으로서 지지자들을 앞세우고 북소리와 함께 청와대로 향한 진군이 시작되었다.
이날 행사를 통하여 필자가 나름대로 느낀 점은 제시한 공약 사항에 대하여서는 말할 것 없으며, 문 후보를 진심으로 지지하시어 연단에서 말씀하시는 분들의 변을 처음 듣고 사이비 정치인들의 사회에서 이분이야말로 겉과 속이 같은 분이라는 말이 진심임을 입증하는 날이었다.
그리고 연단에서 선 문후보의 서민적인 자세와 차분하면서도 딱 부러진 연설내용은 폐부에서 울어나는 음성이 진실그대로이었다. 그 말에 힘과 억양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청중에게 와 닿는 감정의 교류가 쉴 새 없이 흐르고 있었다.
어느 종교 지도자의 집회장에 와 있는 느낌그대로 이었습니다. 문 후보는 정말 우리시대가요구하는 훌륭한 리더쉽과 그동안 상처받은 아픈 국민의 감정을 읽어줄 수 있는 자질을 가진 대통령 감 이 라고 감히 주장해도 조금도 손색이 없습니다.
우리의정당사에서도 미국의 16대 대통령 링컨을 닮은 서민 대통령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하나님이 우리민족에게 지금 보내어 주시었습니다.
이런 분을 우리가 선택하지 못한다면 이것은 우리국민의 슬픈 비극이 됩니다.
친애하는 유권자님들이여! 나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단 10분만이라도 시간을 할애하시어 문국현 후보에 대하여 알아보시고 누가 17대 대통령에 적격자를 결정 해주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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