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이 명박 후보의 지지율은 고공 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50여일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이명박의 가슴 속은 불타게 되었다..
한나라 당을 향한 이명박의 지지 여론에 균열이 보이기 시작 하였다.
하늘 끝까지 올라가던 기고만장한 거드름은 간곳이 없고 화합과 단결을 소리높이 외치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이회장 한나라당 전 총재가 5년 만에 우파 단체의 대중 집회에 참석한 일을 두고 출마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 아닌가하는 조바심 때문이다. 이럴 경우 아직 각 후보에 대한 지지충성도가 약한 유권자들이 이전 총재를 안정감 있는 후보로 인식할 경우 10% 지지를 얻을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박근혜 대표 진영을 살펴보면
경선 당시 자신을 지지 하여 활동한 인사들에는 감사 인사를 전하는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한 참석자가 '우리 다 살아남읍시다' 라고 말하자 박 전 대표는 "여러분들도 고생했는데 미안하다. 꼭 살아남아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선이 끝난 지 두달이 지났지만 이날 참석자들 가운데 일부는 박 전 대표의 패배에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근혜 전 한라나당 대표님의 최근 미니홈피에 올려진 글에서 "항상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동반자의 길을 갈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박근혜를 향한 지자들이 아직 한나라당의 이명박을 향해 세 규합이 아니 된 증거 이다. 마지못해 그러고 있는 것 아닐까?
이명박 후보는 그 동안 승리의 도취감에 기고만장하여 박근혜 경선 캠프을 향하여 따뜻한 손으로 어루만져 주기보다 편 가르기에 열을 올렸다.
이것은 이명박후보가 포용력이 없는 정치지도자로 비추워 졌다.
국민의 여론은 문국현 후보 쪽으로 괘도수정이 지금 곳곳에서 일어나 미풍이 될지 태풍의 눈이 될지?
범상치 않는 모습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카페 > 문국현 - 문지기(문국현 지.. / 문종섭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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