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을 좋게 만드는 테크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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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에 있어서 첫인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아주 크다. 특히 남녀관계에 있어서 첫인상은 호감의 유무를 결정하는 잣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첫인상 때문에 물먹은 경험이 있거나 본인이 진단해서 다소 자신이 없다면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해 고쳐 나가려는 노력을 게을리 말아야 한다. 첫인상을 구성하는 요소는 얼굴 표정과 말씨, 패션, 제스처 등이라고 할 수 있는데 표정과 제스처, 말씨는 수시로 거울을 바라보며 꾸준히 훈련하게 되면 자신도 몰라보게 좋은 효과를 볼 수가 있다. 특히 미소 짓는 연습을 많이 해서 몸에 완전히 익히도록 하자. 미소의 종류는 아주 많지만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미소는 좋은 인상을 만드는 묘약이다.입 끝을 살짝 올리며 미소를 짓게 되면 자연스럽게 눈꼬리가 내려오게되므로 부드러운 얼굴 표정이 된다. 평소에 입 끝이 처지지 않도록 수시로 연습하는 것이 부드러운 미소를 체득할 수 있는 비결이다.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도 첫인상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주위의 조언을 받아서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로 변화를 주도록 한다. 패션은 기능적인 면을 따지기 이전에 우선 자신의 체형과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것, 즉 소화를 시킬 수 있는 것이 좋다. 패션으로 자신을 강하게 어필하려면 변신의 용기가 필요하다. 바지를 즐겨 입는 타입이라면 짧은 치마를 입어 섹시한 분위기를, 정장을 즐겨 입는 취향이라면 케주얼하게 꾸며 귀여운 분위기를, 점잔은 색상을 주로 선택했다면 화사한 색상의 의상으로 바꾸게 되면 인상도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첫 만남은 누구나 쑥스럽고 어색하다. 이런 분위기는 서로 긴장감을 느끼게 만드는데 긴장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얼굴 표정이 굳어지므로 평소에 연습한데로 입 꼬리를 살짝 올리며 미소를 짓게 되면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처음 만나 상대를 의식 안할 수도 없지만 지나치게 의식하다 보면 제한적인 말과 행동을 할 수밖에 없다. 의도적으로 상대에게 잘 보이려는 어색한 행동 보다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모든 면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현명하다. 솔직하게 자신을 보여주는 태도는 상대도 성실하게 성의를 보여 어색한 둘의 관계를 가깝게 만들어 주는 비결이다. 대화의 소재는 어느쪽에서 리드를 해나가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누가 대화를 리드해 나가든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자세를 가져야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질 수 있다. 일방적으로 대화를 주도한다거나 듣고만 있는 것보다 상대와 보조를 맞춰야 호감도를 높일 수가 있다. 대화 중에 상대의 반응이 다소 신통치 않다고 하더라도 기분 나쁜 표정을 하거나 의기소침할 필요는 없다.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든 일단 현재의 만남에 충실하게 임하면 기회는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상대에게 강한 첫인상을 심어 주지 못했다고 해서 결코 실망하지 말자. 첫 인상은 두 번째, 세 번째 만남을 통해 얼마든지 만회할 수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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