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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인성(人性)이 살아 있는 대통령

인성(人性)이 살아 있는 대통령

 박정배기자  2021-11-07 (일) 16:58  
 

얼이 살아 있는 대통령
                 - 도솔 -

 


참 답답한 현실이다.

 

하늘의 큰 섭리에 의해
2천 년 만에
대한민국에 국운(國運)이 열리고 천운(天運)이 열리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정치판은 아수라장이다.

 

2022년 새로운 대통령을 선택해야 하는 대선이 다가오지만
대선 후보들 사이에는 

통일한국의 미래 비전보다는 흉악한 말들만 오고 간다.

 

일제 식민지 교육시책의 악령이 살아난 것일까?
공산주의의 선전선동 책동이 부활한 것일까?

 

지금 정치판은
후보들의 무위, 무능, 악행을 들추어내어 그것을 과장하여 알리기에 급급하다.

 

이러한 정치판에 부화뇌동(附和雷同)하는 국민들이 불쌍하다.

 

나도 불쌍하고
우리 모두가 불쌍하다.

 

이번 대선에서는 홍익대통령을 기대하기 어렵다.
 
차선책으로
옳고 그름을 떠나서 인간적인 대통령을 선출해야 한다.

 

국민들은 이제
대선 후보들의 인성(人性)을 심판해야 할 때가 되었다.

 

선거판에서 공약은 사실 중요한 게 아니다.


인성이 사라지면 공약은 언제든지 물거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대선 후보들의 인성이 중요하다.

 

인성은 그 사람의 성품이며 얼(spirit)이다.

 

얼빠진 사람을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얼빠진 사람들이
종교, 정치, 기업, 국가의 탈을 쓰고 활보하고 있기 때문에
정신을 차리고 냉정하게 보지 않으면 정확한 심판을 할 수 없다

.

얼빠진 사람들의 공통점은
인간에 대한 존중과 사랑은 사라지고
양심과 수치심도 모른다.

 

공무원이 얼이 빠지면 탐관오리(貪官汚吏)가 되고

기업인들이 얼이 빠지면 악덕 기업인이 된다.

 

정치인들이 얼이 빠지면 매국노(賣國奴)가 된다.

 

한민족의 본성은 홍익인간 이화세계다.

 

홍익인간은 얼을 잘 쓰는 얼씨구 좋은 사람이다.

 

좋다는 조화롭다는 뜻이고
나쁘다는 나뿐이라는 뜻이다.

 

지금 대한민국 정치판에는 나쁜 사람들이 많다.

 

국회에는 교육기본법에서 홍익인간 이념을 삭제하려는 국회의원들이 있고
우리 사회에는 홍익인간 이념을 말살하려는 사람들이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람의 가치를 존중해주고
홍익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때
개개인의 얼이 깨어나고 이 세상은 얼씨구 좋은 세상이 된다.

 

얼이 살아 있는 사람은 향기 나는 사람이다.

 

2022년 대선에서는
얼을 잘 쓰는 국민들이 얼이 살아 있는 대통령을 선출하자.


끊어질 듯 끊어질 듯
1만년 이어 온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꿈을 이루어보세.

 

얼씨구 좋은 나라 대한민국

얼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