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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소리

대통령에 대한 막말을 보고

 

객관적 인 사실이 아니고 주관적인 주기주장의 논리로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아니하고 정당성을 주장을 하는 것은 민주적인 사고의 발상이 못되며, 사회에 유익함보다 해악이 크고 결코 우리 사회에 도움 되는 일도 못된다.

우리 사회는 정치 사회 종교 모든 방면에서 자기의 주장과 반대 되는 의사에 대하여 상대를 배려하는 자세의 테도 보다 무조건 백안시하고 비방을 앞세우는 일에 몰두하는 사회적인 한 흐름으로 변모해 온 것은 틀림없다.

우리는 불행한 남북 이념 대립 속에서 건국된 사회이기 때문에 상대의 주장을 쉽게 받아 드릴여유가 좁아진 것이 이유이며 상대를 매도하고 비방하는 일에 전념하였다.

그 사례가 정치에서는 종북 좌파 진보 및 골수우파로 종교에서는 이단 논리 사회에서는 이익집단 간 충돌이 그 사례이며 시대의 흐름에서 더욱 뚜렷 해저가고 있다.

정치권에서 쏟아져 상대를 향하여 정치적 막말로 국민들은 이제 식상한 상태에 이르렀다. 이에 대하여 살펴보면 한사람의 인격형성과 사고는 하루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그 인격이 형성되는 긴 교육과 훈육기간이 있으며. 한 나라의 국민성 형성에는 더 길고 험한 역사적 발자취에서 형성된다.

비방의 대상이 개인이 아닌 공직의 직위에 관계될 때는 상황이 더욱 복잡해지고 신중해야 한다.

'세월호국민대책회의 공동운영위원장'이라는 직함을 가진 박래군(54)씨가 22일 청와대 인근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사건이 발생한 작년) 4167시간 동안 나타나지 않았을 때 혹시 마약을 하고 있었던 것 아니냐. 라는 주장을 했다고 언론에 보도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사인이 아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 상징 인물이며 5년 동안 그 권위를 인정하기로 선거로 국민이 합의 하였다. 박근혜 대통령 일 개인에 대한 일이라도 근거 없이 망신주고 폄하하는 일은 대한민국 국격을 실추시키는 일이 아닌가? 근거 없는 비방은 국가 권위에 도전은 반국가적 인 이적행위일 뿐이다

우리 국민들은 상대를 배려하지 아니하는 행동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영웅화하는 사회 풍토가 존재하는 한 결코 정치발전과 도덕적으로 온전한 국가로 존립보다 쇠락의 길뿐이다.

우리는 동방예의지국이란 칭호를 받아온 유순하고 아름다운 민족이 아닌가? 다시 국민성을 회복하여 나가기위해 국민합의 에 의한 아름다운 도덕운동이라도 실천 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