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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조선일보 주요기사 북한 무력도발 행위 숲속 지하서 미사일 튀어올랐다...北, ‘사일로’ 발사장면 첫 공개 노석조 기자 입력 2023.03.20. 11:17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8~19일 이틀간 '핵반격 가상 종합전술훈련'을 지도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산속에서 미사일이 불을 뿜으며 솟구치고 있다. /노동신문 뉴스1 북한이 지난 19일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을 나무가 우거진 산 속 지하에 매설한 ‘사일로(silo)’에서 발사했다는 분석이 20일 나왔다. 사일로는 땅속 깊이 매설된 길죽한 탑 모양의 발사관을 말한다. 차륜 이동식발사대(TEL)처럼 움직일 수는 없는 고정식 발사대이지만 지뢰처럼 은폐가 가능해 TEL과 다른 방식으로 기습 공격을 할 수 있다. 이번 미사일도 지하 사일로에 있다가 지표면의 미사일 .. 더보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사망자 하루만에 5천명 넘어서 송고시간2023-02-07 20:00 ​ 신창용 기자 기자 페이지 이승민 기자 기자 페이지 맹추위 속 여진에 도로 인프라 망가져 구조 작업 난항 "48시간 지나면 저체온증 사망자 쏟아질 것" 우려 국제 원조 이어져…한국도 긴급구호대 110여명 급파 튀르키예 지진 생존자 구조 작업 (하타이 로이터=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하타이의 지진 피해 건물에서 구조대원들이 5살 여자 어린이를 구출하고 있다. 2023.02.07 photo@yna.co.kr (로마·테헤란=연합뉴스) 신창용 이승민 특파원 = 튀르키예(터키) 남부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에 따른 사망자가 하루 만에 5천명을 넘어서는 등 인명 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다. A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푸아트 옥타이 튀르키예 부통령은 7일(현지시간).. 더보기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 LIVE : [포토타임] 尹대통령, 준장 진급 장성 47명에 삼정검 수여 중앙일보 입력 2023.02.03 09:38 업데이트 2023.02.03 15:54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장진영 기자 구독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LIVE 마지막 업데이트 6시간 전 尹대통령, 준장 진급 장성 47명에 삼정검 수여 조국 전 장관 1심 선고 공판... 법원 앞에서는 찬반집회 광화문광장 추모제 불허 규탄하는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 '액막이 기원' 제주에서 가장 큰 굿 송당리 본향당제 정월대보름 앞두고 달집 태우기 준비 국힘 전당대회 후보등록 이틀째…. 출마 선언하는 황교안 전 대표 대중교통 요금인상 반대 촉구... 1만원 교통패스 도입 촉구 전장연 지.. 더보기
01월 2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01월 2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경 제》 ​ ☞ "배추 얼어 수확 못한다"…한파에 신선식품 물가 급등 이어지나...주요 산지 강타한 한파...하우스 재배비용 급등...“농산물 가격 당분간 강세” ​ ☞ 추경호 "국제 가스가격 굉장히 높아…적정시점 요금조정 검토"..."공기업 적자 누적…국민 부담 봐가며 추후 결정"..."추경, 전혀 검토 안해…횡재세 도입 동의 못한다"..."부동산 시장, 규제완화 이후 시장 반응 살펴야" ​ ☞ 與 "文정부 에너지 포퓰리즘에 난방비 폭탄…서민 뒤집어써"..."눈 가리고 아웅에 무책임·뻔뻔함의 극치…野, 민생 어려움 정쟁 대상 삼아" ​ ☞ 공정위, 연예계·OTT 불공정관행 집중점검…리셀금지 약관 제동...플랫폼 자율규제안 1분기 발표…그린워싱 판단 기준 마련.. 더보기
LIVE : [포토타임] 자율주행 전기버스 오늘부터 청와대 주변 순환 운행 중앙일보 입력 2022.12.22 09:35 업데이트 2022.12.22 10:52 김성룡 기자 구독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에서 전기 자율주행버스가 지나가고 있다. 버스는 청와대 주변(경복궁 순환) 약 2.6㎞를 운행한다. 정류소는 경복궁역(효자로입구), 국립고궁박물관(영추문), 청와대, 춘추문, 경복궁, 국립민속박물관 등 5곳이다. 운행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이며 점심시간인 낮 12시∼오후 1시, 토요일과 공휴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전문보기 연합뉴스 연합뉴스 오전 10:00 팬더 닮은 겨울 철새 흰비오리, 포항 형산강에서 포착 기사 링크 복사 버튼 멸종위기 관심대상인 흰비오리들이 22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형산강에서 쉬고 있다. 가운데 보이는 흰비오리 수컷은 눈이 팬더를 연.. 더보기
'6골의 벽' 20년만에 깨졌다…24세 음바페 8골, 월드컵 득점왕 중앙일보 입력 2022.12.19 02:46 업데이트 2022.12.19 03:07 김효경 기자 구독 2022 카타르월드컵 득점왕에 오른 킬리안 음바페. 로이터=연합뉴스 '6골'의 벽이 깨졌다. 프랑스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24·파리생제르맹)이 결승에서 3골을 터트리며 월드컵 득점왕에 올랐다. 음바페는 19일(한국시각) 카타르 알다옌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에서 세 골을 터트렸다. 월드컵 결승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건 1966년 월드컵에서 잉글랜드의 우승을 이끈 제프 허스트 이후 역대 두 번째다. 음바페는 패색이 짙을 때마다 골을 넣었다. 0-2로 뒤진 후반 35분 랑당 콜로 무아니가 얻어낸 페널티킥(PK)을 성공시켰다. 4년 전 대회 결승에서도 골을 넣었던 .. 더보기
메시 화려한 '라스트댄스' 염원했던 월드컵 품었다 등록 2022.12.19 03:07:43수정 2022.12.19 03:10:11 메시 2골 활약에 프랑스도 음바페 해트트릭으로 맞불 3-3 무승부 승부차기서 아르헨티나 승리, 1986년 대회 이후 통산 세번째 우승 [루사일=AP/뉴시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2.12.19. [서울=뉴시스]박상현 기자 = 아르헨티나가 무려 36년만에 월드컵을 품었다. 리오넬 메시는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 경기에서 환하게 웃으며 월드컵을 힘차게 들어올렸다. 아르헨티나는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 더보기
12월15일 뉴스.정책 브리핑 12월15일 뉴스.정책 브리핑 2022년 12월 15일(목) 최저 -8도, 최고 2도 ​ ​ [주요 기사 메모](15일·목) [정치] ▲ 이준석 "입시제도 어떻게 바꿔도 대학 갈 사람이 간다" ▲ 예산안 처리시한 'D-데이'…여야, 막판 담판 시도 ▲ 尹, 국민 패널 100명과 국정과제 점검회의…100분 생중계 ▲ 국회 산자위, 오늘 소위 열어 부결된 '한전법' 재논의 ​ [한반도] ▲ 병역의무 기피자 인적사항 공개 ​ [경제] ▲ "입찰 들러리 구해와라" 부당한 공공기관 요구 막는다 ▲ 11월 수출물가지수 5.2%↓…하락폭 13년 7개월 만에 최대 ▲ 올해 밑그림 짠 주52시간제·공공부문 개혁, 내년부턴 '속도전' ▲ 방역 완화에 늘어난 소비…카드 지출 10% 넘게 증가 ​ [산업] ▲ 비상임이사로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