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다스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효리 “아이 낳고 평범하게 살고파… 연예인 안 했을 것” 일간스포츠 입력 2023.01.01 16:21 권혜미 기자 사진=tvN 캡처 난임을 고백한 가수 이효리가 2세를 원하는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캐나다 체크인’에서 유기견 링고를 입양한 캐나다의 가정을 방문했다. 이날 이효리는 할머니부터 손녀까지 모두 함께 모여 사는 링고네 대가족의 분위기에 “확실히 부부만 있는 것보다 애들이랑 할머니도 있는 게 안정된 느낌이다. 나는 오빠(이상순)랑 둘이서만 살지 않나. 그래서 뭔가 부럽더라”고 말했다. 이어 함께 캐나다에 동행한 ‘공길 언니’ 고인숙에게 “아들 셋 임신한 비법 좀 알려달라”고 질문했다. 이에 고인숙은 “남편을 많이 사랑하면 된다”고 화답했다. 이효리는 “언니는 허니문이었지 않나. 허니문 때는 격하게 사랑할 수 있.. 더보기 여가부 "여성 39%, 평생 1회이상 성폭력 겪어"…첫 공표 등록 2022.12.29 16:00:59수정 2022.12.29 16:08:21 기사내용 요약 여성가족부 2022 여성폭력 통계 첫 공표 성기노출, 신체적 성폭력, 성추행 등 다수 여성 20%는 가정폭력 피해…2.5% 스토킹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우리나라 여성의 38.6%는 평생 1회 이상 성폭력을 경험한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여성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2년 여성폭력 통계를 29일 공표했다. 여성폭력 통계는 여성폭력방지기본법의 여성폭력 및 여성폭력 피해자와 관련된 중앙행정기관 등에서 생산·관리되는 모든 통계를 의미한다. 여성가족부는 여성폭력방지법이 마련된 2019년 이후 통계 체계를 마련하고 관계기관과 협조해 최초로 이번 통계를 공표했다. 2019년 평생 성폭력.. 더보기 [만물상] ‘한국인의 끈질긴 에너지’ 김태훈 논설위원 입력 2022.12.05 03:18 2002년 월드컵 4강에 오른 한국 축구 대표팀에 대해 쓴 외신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 “90분을 쉬지 않고 뛰는 한국 선수들은 월드컵 정신의 참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한국 대표팀은 세계의 강호들에 기술로 밀렸지만 그 대신 끈질긴 열정으로 맞섰다. 몸값 비싼 선수들이 다칠까 봐 몸을 사릴 때, 우리 선수들은 이마가 찢어지면 붕대를 했고 코뼈가 부러지면 안면 보호대를 쓰고서 그라운드에 섰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우루과이와의 첫 경기에서 한국 팀은 유효 슛을 하나도 날리지 못했다. 그러나 지루하지 않았다. 많은 축구팬이 오히려 “손에 땀을 쥐고 몰입했다”고 했다. 한국 팀은 기술 우위인 우루과이를 쉼 없이 압박했다. 가나전에선 비록 졌지만 포기하.. 더보기 김종혁 "MBC 기자, 대통령 말하는데 팔짱끼고 슬리퍼?…총회꾼, 깡패냐" 뉴스1입력 2022.11.19 10:38수정 2022.11.19 14:52 지난 18일 윤석열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을 지켜보고 있는 MBC 기자. 김종혁 국민의힘 비대위원은 슬리퍼 차림에 팔짱을 끼고 있는 건 대통령이 아니라 일반 시민을 취재할 때도 예의가 아니라며 맹비난했다. (SNS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김종혁 국민의힘 비대위원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항의를 한 MBC 기자가 마치 회사를 망치려는 총회꾼, 깡패의 모습을 보였다며 맹비난했다. 김 위원은 19일 SNS를 통해 "대통령 도어스테핑 때 대통령 뒤통수에 대고 소리지르고 비서관과 고성으로 싸운 MBC 이모 기자는 대통령이 얘기할 때 팔짱을 끼고 슬리퍼 차림이었다"며 관련 사진을 소개했다. 중앙일보 편집국장 출신인 김.. 더보기 법륜 스님 "갖가지 위기 봉착한 지구촌...궁극적 원인 딱 하나" 중앙일보 입력 2022.10.31 02:00 지면보기 백성호 기자 구독 백성호의 현문우답구독 지구촌 환경 문제와 전쟁, 팬데믹 등 세계적 위기에 대한 불교적 해법을 모색하는 제20차 세계참여불교연대(INEB) 콘퍼런스가 23~30일 정토회(지도법사 법륜 스님) 주최로 국내에서 열렸다. 세계참여불교연대는 1989년 태국의 아잔 술락 박사 등이 공동 창립한 세계적인 불교 NGO단체 연합체다. 29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정토사회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이번 국제행사의 대단원에 해당하는 심포지엄이 열렸다. 주제는 ‘분열된 세계에서 영성과 믿음의 역할’이었다. 세계참여불교연대의 국제 컨퍼런스가 29일 서울 서초동 정토사회문화관에서 열렸다. 법륜스님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단상에 오른 법륜 스님은 “세계.. 더보기 ‘쌀밥에 소주 한잔, 그리고 부모님 산소” 221시간 버티며 그리던 것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11-05 15:39업데이트 2022-11-05 16:24 경북 봉화군 아연광산 매몰 사고로 고립됐다 221시간 만에 생환해 안동병원에서 치료 중인 작업반장 박모 씨(62)의 손. 뉴스1 경북 봉화군 광산 매몰사고에서 221시간만에 극적으로 생환한 작업자들이 고립 당시 가장 먹고 싶었던 음식은 ‘밥 한그릇에 소주한잔’ 그리고 ‘콜라와 미역국’이었다. 전날 구조된 작업 조장 박모 씨(62)와 보조 작업자 박모 씨(56)는 5일 현재 경북 안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의 건강은 빠르게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5일 방종효 안동병원 신장내과장은 “두 분이 작업 시 들고 들어갔던 커피믹스를 식사 대용으로 3일에 걸쳐서 드신 게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된 .. 더보기 "정유라에게 고소장이 날아왔습니다" 악플러의 뒤늦은 후회 이미나 기자기자 스크랩 입력2022.10.28 22:52 수정2022.10.28 23:01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지난 5월 무소속 강용석 경기도지사 후보 출정식에서 지지 발언을 하며 눈물을 닦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정유라에게 고소장이 날아왔습니다."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는 28일 자신을 모욕했다가 고소장을 받게 된 네티즌의 게시글을 공유하며 "반성이라곤 없는 인간들이다"라고 비난했다. 정 씨는 이날 페이스북에 "계속 그렇게 모른다고 하면 할수록 가중처벌로 정신적 손해 배상금도 올라갈 것이다"라며 "댓글을 지운다 해도 소용없다. 채증은 이미 끝났고 소장이 다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광고 정 씨는 앞서 자신을 향해 악플을 단 .. 더보기 인생(人生)은메아리 인생(人生)은메아리 인생(人生)은 메아리입니다 사랑을 주면 사랑으로 돌아오고 미움을 주면 미움으로 돌아 온다 긍정(肯定)의 시각(視角)으로 보면 긍정적(肯定的)인 삶이 되고 부정(否定)의 시각(視角)으로 보면 부정적(否定的)인 삶이 된다 인생(人生)은 준대로 되돌려 주는 원칙(原則)이 따른다 우리의 생각과 언행(言行)은 언제고 반드시 그대로 되돌아온다 벽壁)에다 공을 던지면 자신 (自身)에게 되돌아오는 것처럼 세상(世上)에 불만(不滿)을 던지면 자신(自身)에게 불만(不滿)이 돌아오고 세상(世上)에 미소(微笑)를 던지면 자신(自身)에게 미소(微笑)가 돌아온다 자신(自身)의 삶에 늘 불평(不平)하면서 행복(幸福)하기를 바라거나 자신(自身)은 얼굴을 찡그리면서 남들이 다가오지 않는다고 불평(不平)하지는 않..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