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총 2000억 날아간 아모레…"이재명이 초쳤다" 개미들 분통 신현아 기자기자 구독 입력2023.06.12 11:34 수정2023.06.12 13:43 이재명 피해주 된 中 리오프닝주 중국 관련 종목 줄약세…아모레 4% 하락 이재명·싱하이밍 회동이 불지핀 한중갈등 與 "李, 중국 공산당 한국지부장이냐" 직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성북구 중국대사관저를 방문해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관저를 둘러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스1"이재명이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었네." "이재명이 초쳤다." "이재명은 왜 중국대사를 만나 이 지경을 만들었나."- 아모레퍼시픽 종목토론방 최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만찬 자리에서 나온 싱 대사의 고압적인 발언을 시작으로 한중 갈등이 한층 고조된 가운데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한 중국 관련 종.. 더보기 박민식 “힘없는 부처? 국가보훈부에 대한민국 사활 걸려 있다” [아무튼, 주말] 월남 참전 영웅의 아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이옥진 기자 입력 2023.06.10. 03:00업데이트 2023.06.11. 11:07 129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의 전사자 명비(銘碑)에는 베트남전 참전 영웅 박순유 육군 중령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이곳에서 만난 그의 아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보훈은 과거의 헌신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의 정신적 근간이자 미래를 견인하는 핵심 가치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 소년 박민식에게 아버지 박순유 중령은 양가적 존재였다. 박 중령은 1972년 6월 베트남전에서 전사했다. 그의 넷째 아들 박민식은 당시 일곱 살이었다. 어머니는 “아버지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셨으니, 너는 군인의 아들임을 자랑스러워해야 한.. 더보기 ‘225억→330억 폭등’ “이강인, 본인 활약으로 몸 값 하늘로!” 西 매체 집중분석... “이강인 분명 마요르카 떠난다” 이적설 무게 OSEN 입력 2023.06.11. 05:39업데이트 2023.06.11. 09:43 “이강인의 활약으로 몸 값이 스스로 폭등했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이강인의 이적이 가까워 지고 있다. 이강인의 바이아웃 조항은 성과에 따라 달라지고 있다. 지난해 1700만 유로(235억 원)였지만 이제는 2500만 유로(330억 원)이 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강인이 마요르카에서 좋은 시즌을 보내면서 몸값이 하늘로 폭등했다. 특히 이강인의 활약이 이어졌고 바이아웃 조항이 달라지기 때문에 지금 그를 팀에 포함시키려는 구단은 이강인 이적 관련 내용을 더 깊이 파고들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최고의 성과를 만들었다. 마요르카에서 보낸 2번째 시즌서 이강인은 6골-6도움을 기.. 더보기 황혼기 건강 주춧돌은 '잘 먹고 잘 소화하기'…어르신 소화力 높이려면 머니투데이 정심교 기자 2023.06.10 10:00 고령화 시대의 건강관리 '건(健)테크' (100) 노년기 소화기 건강 관리 [편집자주] 머니투데이가 고령화 시대의 건강관리 '건(健)테크'를 연재합니다. 100세 고령화 시대 건강관리 팁을 전달하겠습니다. 외부 기고자 - 심영광 대림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과장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잘돼야 몸이 건강하고 일상이 편안해진다. 하지만 우리 몸은 점점 나이가 들어가며 수많은 변화를 겪는데, 소화 시스템의 변화도 예외는 아니다. 다른 신체 기관에 미치는 영향에 비해 소화 기관의 노화는 기능적 영향은 더 적지만, 노년기 전신 건강을 유지하고 삶의 질을 높이려면 우선 소화기 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소화기 질환은 식도·위·창자·간·췌장·담낭을 포함한 위장관에.. 더보기 김명수 대법원장, 서경환·권영준 대법관 후보 임명제청 유종헌 기자 입력 2023.06.09. 18:01업데이트 2023.06.09. 18:07 김명수 대법원장은 9일 조재연·박정화 대법관의 후임 대법관으로 서경환(57·사법연수원 21기) 서울고법 부장판사와 권영준(53·25기)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다. 윤 대통령이 두 후보자에 대한 임명 제청을 받아들이면 국회 인사청문회와 본회의 인준 표결을 거쳐 조재연·박정화 대법관이 퇴임하는 7월 두 후보자가 대법관에 임명된다. 서 후보자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95년 서울지법 서부지원 판사로 임용돼 법원행정처 송무심의관,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서울회생법원장 등을 거쳤다. 법원의 대표적인 도산법 분야 전문가로 꼽히며 광주고법 근무 당시 .. 더보기 美 10억, 호주 22억, 한국은 3억... 문턱 낮은 금융 이민, 중국인 몰려왔다 중국서 인기인 ‘한국 투자이민제도’ 들여다보니 금융투자 이민, 70%가 중국인...전과만 없으면 가능 5억원이면 됐던 부동산투자 이민은 95% 중국인 이혜진 기자 입력 2023.06.09. 09:36업데이트 2023.06.09. 11:12 부산 동구 차이나타운은 중국의 활기찬 야시장을 옮겨 놓은 듯 거리에는 홍등으로 물들어 있고 거리 벽에는 삼국지 등장인물에 대해 설명해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 1월 2일 오후 나들이 나온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거리가 붐비고 있다. /김동환 기자 ‘가장 쉽고 빠른 한국 이민, 아시아에서 가장 간단한 영주권, 예금만 하면 된다’ 중국 현지 이민 중개업체의 홍보물 표지 문구다. 이 홍보물을 소개한 국내 유튜버 ‘영환이’는 “중국에서 요즘 ‘한국 적금 이민’이 엄.. 더보기 "부인 아닌 여자와 밥 안먹는다" 그런 펜스가 母 연끊고 만난 여자 중앙일보 입력 2023.06.09 07:00 업데이트 2023.06.09 08:06 전수진 기자 구독 지난 7일, 캐런 펜스(왼쪽)가 남편 마이크 펜스(오른쪽)를 연단으로 소개하고 있다. 대통령 출마 선언을 위해서다. 로이터=연합뉴스 "부인이 아닌 여성과는 단둘이 식사하지 않는다." 일명 '펜스 룰'로 알려진,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의 원칙이다. 지난 7일(현지시간) 펜스 전 부통령이 대통령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펜스 룰'의 또 다른 주인공, 부인 캐런 펜스에도 관심이 쏠린다. 아이오와주(州)에서 출마 선언을 하는 펜스를 연단으로 소개한 이가 바로 캐런이다. 배우자가 소개 연설을 하는 관행에 따라서다. 펜스 전 부통령은 출마 선언 후 연단에서 청중을 향해 인사를 하면서도 부인을 꼭 안고 있었다. 캐런.. 더보기 ‘침묵의 노후 암살자’ 인플레…20년전 3억이던 노년준비자금, 지금은 은퇴자에게 가장 치명적인 위험은 인플레이션 [행복한 노후 탐구] 이경은 기자 입력 2023.06.08. 09:15업데이트 2023.06.08. 17:45 일러스트=조선디자인랩 이연주 남아도는 시간, 충분치 않은 소득, 성치 않은 몸... 은퇴 후엔 싸워야 할 적(敵)들이 많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적은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돈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인플레이션은 30~40년에 달하는 긴 은퇴 생활을 위협한다. 미래에 받을 내 노후 연금액을 허무하게 만들어 버리는 것도 인플레이션이다. 예컨대 앞으로 매년 4%씩 물가가 오른다고 가정하면, 15년 뒤 160만원은 현재 가치로 88만원이다. 만약 작년처럼 매년 물가가 5%씩 상승한다면, 76만원 밖에 안 된다. 김경록 미래에셋자산..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10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