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유하는 삶

하늘이 내게 준 선물

 

당신은 하늘이 내게 준 삶

당신과 함께 하는 동안

세상에서 제일가는

소중한 삶을 이룰 수 있었고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당신과 함께한 시련의 세월

어려움 모르고 지나 온 것은

내가 이방인처럼 살아서도

내 속에 당신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내 마음 당신에게 찾아 드는 시간

이제 하늘 한 곳에서 노을이 내리고 있어도.

나의 일상은 당신의 것입니다.

 

 

내게 허락된 남은 시간

영원한 하늘 나라을 위해 내가 꿈꿀 수 있음은,

당신의 사랑이 피워낸 한송이 꽃입니다.

 

 

내 앞에 남겨저 있는 시간을

하늘이 보내준 당신을 사랑합니다.

서로 함께 할 수 없는 날이 올 찌라도

그때까지

당신은 내게 주어진 삶의 목표이며,

당신만을 위한 삶이 되렵니다.

 

 

하늘이 내게 준 사랑

하늘이 단 한번 허락한 사랑

하늘이 내려주시는 시간

당신만을 사랑하겠습니다.

 

'사유하는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리카' 라는 이름의 개 이야기  (0) 2020.11.26
사랑을 사랑하며  (0) 2020.11.24
인생에 후회 없는 삶의 자세  (0) 2020.11.22
덕(德)이란  (0) 2020.11.22
노년에 찾아드는 단편(斷片)  (0) 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