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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정규재(鄭奎載) 그는 누구인가

 

정규재(鄭奎載) 그는 누구인가

 

이 나라 역사의 주체로서 70년간 이룩한 보수의 분열과 내부갈등은 좌경 세력에 정권 찬탈의 빌미를 주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라는 광풍 앞에 헌정사의 수치스러움을 안고 난파선이 되어버린 보수 우파에게 희망의 등대 역할을 하고 있는 그는 1957112일 부산에서 출생했다

 

학력은 동아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재무학 석사 졸업

고려대학교 철학과 학사 졸업

언론인 출신으로서 현직 펜앤드마이크 대표이사 겸 주필

 

활동기간 1982~ 현재

 

경력

2000년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2001년 한국경제신문 편집국 경제부장

2002년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2003년 한국경제신문 편집국 부국장

200401월 관훈클럽 편집위원

2005년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장 겸 논설위원

201102월 금융투자협회 공익이사

201103월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실장[1] (이사대우)

201503월 한국경제신문 주필

2016년 삼성물산 등기임원 사외이사(감사위원)

펜앤드마이크 대표이사 사장, 주필

 

 

한국경제신문의 기자였으며, 2011년부터 논설위원실 실장을 맡고 있었다. 20153월 말부터는 한국경제신문의 주필이 되었다.[2] 이 외에도 금융투자협회 공익이사, 고용노동부 정책자문위원, 국민경제자문회의 공정경제분과 위원 등을 겸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한국경제신문에서 지원하는 인터넷 팟캐스트 정규재TV를 진행하고 있다.

 

201571일부로 정규재TV는 정규재 뉴스 체제로 재편하여 매일 오후 7시부터 라이브뉴스를 진행했다. 3개월간의 서비스 기간을 거쳐 유료화로 전환할 계획이었다. 정규재 뉴스에서 발표한 평균 동시 접속자 수는 5만명이다. 525일부로 다시 무료화로 전환되었다.

 

박근혜 탄핵 후 민주당으로부터 강력한 압력을 받아 한국경제신문을 퇴사할 수밖에 없었다고 유튜브 동영상에서 밝힌 바 있다. 이는 비슷한 시기의 중앙일보 김진 논설위원의 퇴사(201611월 말), 동아일보 권순활 논설위원 퇴사(20171월 초) 등 보수 일간지의 강성 우익의 언론인이 퇴출되는 현상과 무관하지 않은 듯하다. 또한 박근혜 탄핵 기정 사실화와 함께 조중동이 지난 이명박, 박근혜 정권과 거리를 두기 시작한 것과 궤를 같이 한다.

 

결국 2017328, 한국경제신문 퇴사 예정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 이후 한국경제신문에서 지원하는 플랫폼이 아닌 광화문에서 새롭게 시작한다는 공지가 올라 왔으며, 한동안 한국경제신문의 임원인 상태는 유지되었으나 펜앤드마이크 설립을 추진하면서 완전히 결별한 것으로 보인다.

 

20181, 언론 매체 '펜앤드마이크(PenN)'를 창간하고 주필, 대표 이사를 맡았다. 정규재TV도 펜앤드마이크라는 이름으로 개편한 뒤 현재에 이르고 있다. 친기업 성향이었던 자유경제원 출신 인사들과 우익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우익 진영에서는 원로격 오피니언 리더로 간주된다. 우파 계열 유튜버 중 신의한수 채널과 함께 투탑을 달리고 있고 특히 탄핵정국에서 우익 진영의 언론인들 중 "유일하게 박근혜 전 대통령과 첫 단독 인터뷰"를 했다는 매우 독보적인 위치에 있기 때문에 우익 진영에서 큰 지분을 차지하는 친박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다.

 

고려대학교 철학과 학사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에서 재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경제학으로 학위를 받은 적이 없다. 한국 경제 신문에 입사한 뒤 한국 경제 신문 편집국 경제부 부장, 편집국 부국장, 한국 경제 경제 교육 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여러 칼럼과 기사를 쓰며 활약했고 1991년부터 주식 관련 서적과 경제 비사에 관한 책을 쓰기도 하였다.

 

2000년대 들어서는 MBC 100분 토론 등 각종 토론, 시사프로에 패널로 나오기 시작했고, 2011년에는 tvN에서 방영하는 백지연의 끝장토론에 나와 무상복지에 대한 신랄한 비판으로 유명세를 얻기도 했다.

 

보편적 복지를 위해서는 부가세를 증세하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지론이다. [5] 보편적 복지를 위해서 상속세를 올리거나 부유세를 올리는 것은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의견이며, 보편적 복지를 위해 소수의 부유층에게 징벌적인 과세를 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보는 입장이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다산로스쿨'이라는 법학전문대학원 입시학원을 운영한 적이 있다.

 

2013년 박근혜 정부에서 국민경제자문회의의 공정 경제 분과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201511월에는 국민경제자문회의 균형 경제 분과 위원으로 활동했다.[6] 또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주재한 규제 개혁 끝장 토론에 패널로 참석해 발언하기도 했다.

 

 

주요 이슈 사건

 

공지영·이외수·조국 등 비판

 

2012년 정규재는 자신이 진행하는 정규재TV를 통해 공지영과 이외수에게 "자신의 본분으로 돌아가 소설이나 쓰라"고 비판했으며, 조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에게는 "공부 좀 더 하라", "무식을 지적하면 부끄러운 줄 알라"라고 비판했다.[2][3]

 

탄핵 심판 중인 박근혜 대통령 인터뷰 진행

 

2017125일 여러 언론사 중 유일하게 탄핵심판 진행 중인 박근혜 대통령과 1시간여 가량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저서

우리들의 서글픈 주식이야기(19919월 민맥)

기업최후의 전쟁M&A(19979월 한국경제신문사)

이사람들 큰일내겠군(19989월 한국경제신문사)

착한 너무 착한 안철수(20129월 기파랑)

닥치고 진실(20145월 베가북스)

세상의 거짓말에 웃음면서 답하다(20159월 베가북스)

국가의 자격- "이래야 나라다"(20184월 제이커뮤케이션)

 

출처 : 나무위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