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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다스르기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이치


우리의 참 모습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인간에게 五慾七情(오욕칠정)이란 것이 있다.

 

오욕(五慾) 이란. 사람의 다섯 가지 욕심. , 재물욕(財物慾명예욕(名譽慾식욕(食慾수면욕(睡眠慾색욕(色慾). 오진(五塵)이라고도 한다.

 

 

칠정(七情) 이란. 사람의 일곱 가지 감정. (((((((). ··(((((). 불교에서 이르는, ···(·(욕의 일곱 감정을 일컬어 진다.

 

 

사람이 5(五慾)에 물들어 살다보면 누구나 앞날을 헤아리지 못하며, 모든 것이 자기 위주로 막연한 생각으로 살게 되고 삶이 공허하고 인생에 참 행복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고 한 평생 허무하게 살다 죽으니 지옥이요, 3악도(三惡道)이라.

세월이 지나 삶의 뒤안길에서 한탄을 한들 이미 늦었으니 뉘우친들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진실함이 없이 부귀를 꿈꾸는 것은

한낱 꽃이 피었다가 시드는 거와 같고

정진(精進)이 없는 일생의 삶은

하루살이가 태양을 맞이하는 거와 다를 바 없다

 

 

자기 몸속에 똥을 같은 욕심을 가득히 채우고서

똥 냄새가 더럽고 추하다 소리치는 것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숨어 있는 온갖 자기 죄업을 숨김이요

남의 잘못을 용서할 줄 모르고 책망하고 있는 것과 같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하늘이 내려준 것이고 내가 만들어가나니

서로가 칠정을 자제 못하고 아귀다툼 요지경 속에서 살기란 참 힘들게 할 뿐이다.

 

하늘은 선한 자에게 복을 주고 악한 자에게 화를 준다고 했으니

남을 탓하지 아니하고 양심으로 행동하며 사는 자만이

하늘에서 천복(天福)을 내려 주시는 것이 삶에 이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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