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보는 마음
우리가 사는 지구에 아름다운 꽃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예쁜 꽃을 피워 꽃향기와 아름다움을 볼 수 있게 하고 꽃이 지면 열매를 맺게 되어 우리에게 맛있는 과일을 먹을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꽃이 없는 세계라면 얼마나 황량할까요.
신은 꽃을 만들어두고 꽃이 있는 곳에 반드시 있어야할 벌과 나비가 있으며 이들의 도움으로꽃은 수정되어 과실이나 열매를 맺는 채소를 인간이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자기 편리함과 과욕으로 자연을 훼손하고 무분별한 농약 때문에 이로운 곤충들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이들이 살아지고 과일이 없는 세상이 올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보세요. 우리들의 이기심은 살아질 것입니다.
아름다운 꽃을 매개로 하여 인간의 생명을 이어주고 있는 곤충들은 인간들이 가질 수 있는
아름다운 선한 감정들에 비유 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자기 혼자 마음대로 되지 아니하도록 창조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웃과 생활을 공유하며 더불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가 거주하는 이웃집에 늘 부부 싸움하는 가정이 있다면 싸우는 그 집만 불행한 것이 아니라 싸움을 자주 접하는 우리 어린이나 청소년이 이웃집 싸움을 자주 보게 되면 성장한 후에도 머리에 그 기억이 남아 성인이 되었 떄 학습효과로 따라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 집만 잘하고 나만 잘하면 되는 줄 알지만 세상사란 절대 그렇지 않아 이웃 환경이 좋아야 우리 집 가정환경도 좋아지며 이웃이 행복해면 더불어 우리는 행복해 집니다.
나와 함께 사는 남편이 행복하지 못한데 아내가 절대 행복할 수 없고 반대로 아내가 행복하지 못하면 남편 또한 행복할 수 없는 당연한 이치입니다.
이렇게 부모가 행복하지 못하면 자녀가 행복할 수 없는 것처럼 나의 이웃과 사회가 행복해야 내 가정도 행복해 질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아니하는 공기로 숨을 쉬고 흐르는 물로서 갈증을 채우고 흙에 의지하여 살고 해와 달 산과 바다 풀과 나무 벌과 나비의 도움을 받아 내가 살아가는 것은 항상 이웃을
내 몸같이 돌보며 살아가야 한다는 자연 가르쳐준 교훈입니다.
인간은 어느 누구도 나 자신은 나아닌 사람의 도움 없이는 한순간도 살아갈 수없는 생명체라서 나 혼자 잘난 체하고 나만 잘하면 되는 줄 알고 내 것만 챙기면 되는 줄 알지만 세상엔 나라는 삶은 남의 도움 없이 존재할 수가 없으며 나 생명의 부지도 벌과 나비가 수고롭게 수정한 과일을 먹고 있는 것 입니다.
자연이 아무 연고 없이 나에게 베풀어 주는 혜택에 대하여 어느 하나라도 순리대로 사용하며 항상 즐겁고 감사하는 마음을 담고 살아가야 합니다. 내가 자연으로부터 받은 혜택만큼 나도 그 혜택을 베풀면서 살아가야 함은 자연의 이치이기도 합니다.
내 마음에 들지 아니한다고 성내고 짜증부리는 것은 이웃과 동료 가정과 사회에 악 영향을 미쳐 불안감을 조성하고 괜한 불쾌감을 주는 언행을 남에게 주지 않은 품격이 있어야 합니다.
상대를 화나지 않게 설득하고 스스로 내 말에 감화되게 만드는 것이야 말로 바른 지혜로 상대를 배려하여 감싸주어 그로 인하여 서로 하나 되는 길입니다.
나에 가장 가까운 사람인 남편, 아내, 자녀, 부모, 형제, 이웃, 동료에게 먼저 감사하고 친절로 베풀면 벌 과 나비의 부지런하고 수고로움으로 얻어지는 꿀방울들이 내가 살아가는 삶의 길에서 내가 쌓은 은덕으로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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