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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소리

감람나무 하나님은 천부교 간부만의 전유물이 아니시다

신앙촌 요구르터 런으로 시신이 피어나다.

 

친구란 무엇일까요?

2의나?

아니면 내가 가지고 있는 그 어떤 것들을 부여해도 아깝지 않은 사람?

사람들은 친구라면 사랑보다도 더 소중하다고 합니다.

사랑은 한 순간에 식고 끝나는 수도 있지만 우정의 친구는 영원히 낙원까지 함께 갈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마도 친구라는 것은 각자 생각하기 나름과 인생관과 종교관에 따라서 그 기준이 다른 것은 틀림없습니다.

저에게는 어제까지 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나는 중학생이던 1956년도부터 모 종교 단체 산하 교회에 나가는 교인이었고 이 친구도 충북 괴산 출신으로 충주고교를 나와서 육군 사관학교 시절 교인이 되었으며 이 친구 알게 된 것은 정년퇴직 후 같은 교회에서 연령이 비슷하기 때문에 교회 활동하면서 자연히 가까워지었습니다.

저는 이 친구와 친한 것도 아니고 않고 친하지 않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교회에 예배 보러 왔다가 그저 보면 인사하고, 조금 얘기하는 정도였으니까요. 그러니까 한마디로 좋지도 싫지도 않은 교회 친구였습니다.

같은 교인이면 각자가 걸어온 신앙의 길과 신앙체험담을 자연스럽게 나누게 됩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나가는 교회는 초창기 기성교회부터 이단이라 낙인 받아 핍박과 온갖 유언비어를 퍼트린 대가로 어디에 가서든지 멸시와 증오의 대상교회 이었습니다.

이 친구는 육사 동기생중 한 친구가 당시에 유명한 부흥사로 활약하시던 박태선 장로의 설교말씀을 듣고 감화 받아서 교인이 되고 그 친구로부터 전도 받아서 부흥집회장에 참석하여 하늘로부터 내리는 향기와 이슬 성신을 체험하고 감격하여 친구와 같이 육군 사관학교를 중도 포기하고 소사 신앙촌 형광등 공장에서 일하는 가운데 천국에 가겠다는 일념으로 오직 기도 생활로 열심히 신앙생활 하던중 천국의 기쁨까지 맛보았으며 그 즐거운 천국세계의 맛을 일생 잊지 못한다고 저에게 일러주었습니다.

나는 이 친구가 받은 것 같은 큰 은혜를 받지 못하였지만 같은 교회 다니던 당시 경남중학교 윤자효란 친구 안내로 부산 서대신동 전차길옆 재단에 나가서 예배 보던 중 하늘에 내리는 성신과 향취를 수없이 맡은 것은 사실이기에 누구 무슨 욕을 하던 긴 세월 신앙의 길을 유지하여 왔으며 그분이 80년대 성경의 허구성을 지적하며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칭할 때 40년 따르던 전국교인 중 태반이 현 교회를 떠나갔습니다.

나는 무슨 변고가 끝없이 발생하는 교회에 오직 내가 믿은 이 길이 진리이며 인간 구원의 바른 종교라는 신념으로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축복인지 불행인지 행정자치부에서 정년퇴직 후 젊은날 전도사로 파송되기를 바랜 목회자의 주문에 대하여 빚을 갚기 위하여 교회 내 미 정리된 소송 사건등 잡다한 일을 처리한 공적으로 교단의 깊숙한 업무까지 간여하여 간부들과 논하게 되었고 교단의 숙원사업이던 묘지사업(군위군소재)을 추진하기 위하여 묘지를 구입절차에 따라 행한 일을 두고 당시 경주묘지 추진 추체인 신앙촌의 남자 실세 심광수 이하 간부들이 의기투합하여 특수 경제 사범으로 몰아서 교단으로부터 축출하고 민 형사 소송을 제기하여 재판으로 대법원과 고등법원에서 무혐의 판결을 받았지만 교회 내 권징재판은 사법부에서 다룰 수 없다는 대법원 판례에 따라 파면처분에 대한 명애 회복은 받지 못하였습니다.

권징재판이란 이 땅위에 어떤 재판보다 무서운 심판이 입니다. 교권을 잡은 자들이 이유 붙여서 축출하면 그만입니다.

이 친구에게 내가 04년도 위암 수술로 아무것이나 잘 먹지 못하는 입맛 때문에 당시에는 시중에서 시온 간장을 구할 수 없어서 간장 한 박스 우편으로 발송 해 주기를 전화 부탁하여 발송 되었는데 나에게 가장 큰 혜택을 본 권사가 (아들을 기능직 공무원으로 채용) 당시 서울 서대문교회 교역자인 허정일에 밀고함으로 마귀와 내통하였다는 이유로 이 친구 분도 교단에서 축출 해버렸습니다. 간장한통 우편 주문하여준 일이 마귀와 내통 했다는 주장을 지금도 믿어지지 아니 합니다. 이 친구는 저 때문 에 순교한 순교자라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억울한 마음 달랠 길 없어도 하늘로부터 받은 감사한 은혜를 한 인간 감정 관계로 상처받아서 끊을 수는 없기에 존영을 바라보면 그 후 변함없는 신앙심으로 집에서 기도 생활하는중 10년간 알아온 폐암으로 교인들의 문병없이 201.06.18일 운명하시었습니다.

단순하게 아무 생각 없이 간장 한 박스 신청을 한 것이 이 친구에게 이런 불행이 올 줄은 몰랐습니다. 이런 변고로 내가 무엇으로 이친구 한테 속죄 받을 수가 없는 길이 되고 말았습니다

교회에 축출되지 아니하고 교인 신분이었다면 교역자들과 친한 교인들 참석하여 입관예배를 보았을 터 이지만 사망소식을 집사람으로부터 전달받고 다음날 마음에 준비하여 송파구 국립 경찰병원 영안실에 11시 도착하였습니다.

내 혼자서 당해보는 입관 예배 시간은 참담한 마음이었지만 1시간 30분 입관 시간 내 하나님의 인자한 음성으로 인도하시는 이 곡이 처음엔 눈물범벅이 되었지만 어디서 오는지 넘쳐나는 기쁨은 내 영혼에 힘과 용기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그에 영광 볼 때에

세상 모든 괴로움 잊어버리고 거룩한 길 다니리

저기 거룩한 길 있으니 슬픔구름 없으며,

낯과 같이 맑고 밝은 거룩한 길 다니리

교회에서는 입관 전 생수를 사용하여 시신을 땋아 드립니다.

소중한 생수를 구 할길 없어서 신앙촌에서 나오는 요구르터 런이 생수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생각하여 시신에 런으로 씻어드리고 입에 떠넣어 드리니 원래도 잘 피어난 시신인데 더욱 아름답게 피어서 18세 총각모습으로 변했습니다.

재미 교표인 딸이 입관 실에 들어 와서 잠자는 듯 한 마지막 아버지 모습을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슬픔에 젖어 있었던 아들과 사모님의 안색이 환하게 바뀐 모습을 보고 하나님의 역사가 틀림없어며 화천하신 하나님이 화천하시기전 설교에서 자신이 창조주 하나님임을 의심하지 아니하고 믿는 자 들과 천부교회 나오지 아니한 자들 중 기독교 허상의 하나님이 아닌 선을 주관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을 믿고 죄를 짓 지지 아니하고 선하게 살아가는 자들은 누구라도 다 구원하신다는 말씀이 이루어지는 순간을 목격 했습니다.

89년도 말 진리를 깨달은 자는 하나님이 발길로 밀어내어도 매달리게 되어 있으며, 현재 내가 하나님을 위해 무슨 일을 하고 무엇을 어떻게 하였다고 해도 하나님에게 합당한 일을 하지 아니하면서 피를 토해가면서 길러낸 교인들을 실족시키고 내 쫓아낸 자가 구원에 길에 합당하지 아니한 자들로서 수많은 쓸모 있는 교인들을 간부들이 축출한 죄 크다고 한설교가 있습니다.

이분이 간장 한 박스를 나에게 보낸 죄가 하나님을 노엽게 하고 천부교리를 배신하였다면 그 얼굴이 마귀처럼 변해야 하는데 어떻게 내가 그 동안 보아온 교인들의 그 숱한 시신들보다 더 아름다울 수 가 있습니까?

천부교 간부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이 땅위에 오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먼저 선택받은 자들로 뜻을 이루시려 하였지만 그 말씀 준행 하지 못하고 죄를 꼽 입고 자유율법을 어기는 생활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가로 막았던자가 바로 간부들이 아닌 가요. 천부교인들이 생수를 타고 올라온 죄 때문에 호조건을 이루기 위해하나님이 화천할 수 밖에 없다고 눈물로 설교하신 그 설교 말씀 기억 하실테지요

인간 박태선 장로님은 천부교에 하나님이었으나 이제 천부교를 벗어난 우주를 총괄하시며 온 우주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나는 분명히 보았습니다. 진정 하나님을 사모하고 죄를 짓지 아니하고 살아가는 사람이면 하나님이 구원해주신다고 말씀한 말씀이 이루어지었습니다, 이젠 하나님은 천부교의 내 처진 벽을 넘어 섰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합니다.

당신들의 사악하고 병든 사고로는 이 땅에서 결코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가 없어 보입니다. 전도에 몸부림쳐 보아도 되는 것이 무엇이 있나요. 먼저 신앙의 자세를 바뀌시고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역할을 하세요. 입으로는 하나님을 찾으면서 생각은 하나님의 행세하고 있는 교만에 찬 간부들의 테도에 무슨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수 있습니까?

이 길이 생명의 길이요 영생의 도가 여기 있다는 사실을 세계석학들의 머리를 하나님이 틀게 되면 영광의 광체로 하나님이 임하시는 호조건이 이루어진다고 초창기 하신 말씀을 다시 한번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이마에 두 이름 쓴 감람나무 하나님은 천부교 간부만의 하나님이 아닌 우주를 총괄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