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하구 신성리 갈대 축제

 

 

 

 

 

 

 

 

 

 

 

 

 

 

신성리 갈대밭 축제

 

새만금 방조제관광을 위해 금강하구언에 자리한 신성리 갈대밭 축제현장을 들였다. 난생 처음 달려보는 낯선 거리지만 잘 포장된 도로와 주변 마을정비 사업으로 어느 시골 소도시보다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었다. 서천 시가 관광명소로 개발하기 위하여 벅찬 재정을 투자한 모습이 눈에 선하였다.

 

지방자치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홀로 자치가 아니라 공생하는 “우리지역”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한 것이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나 홀로의 지역축제가 아니라 가급적 많은 지역이 많은 사람이 공유 할 수 있는 상생의 축제 네트 위크가 구축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아니함은 왜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