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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사랑을 할때면 세상은 아름다워요

      누군가 사랑할 때 세상은 아름다운 것 



      살아가면서 사랑해야 할 대상이

      늘 마음속에 있다는 것은

      더없이 행복한 일입니다.


      그 벅찬 감정이

      인생에 희열을 안겨주며

      때로는 삶의 버팀목이

      되어 주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며 사랑을 배 푸는 사람은

      이 세상의 작은 것 하나에도

      고귀한 아름다운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할 때 우리는

      세상이 아름답다고 노래합니다.

      때로는  너무 많은 것을 사랑하고

      너무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 받기를 욕심내기도 하지요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

      얼마나 벅찬 일인지도

      모르면서 말입니다.


      인생은 시작과 끝의 의미를

      모른 체 같은 멍애을 짊어지고

      삶의 종착역으로 향하여

      달려만 가기도 한답니다.


      일생을 살아가는 길목에서 

      험악한 바위틈에 피어오른

      한 송이 꽃을 볼 수 있음이

      생의 경외이기도 합니다.


      마음에 그리던 곳에서

      보고 싶었던 사람을 마주하면

      영혼은 이슬처럼 맑아지고


       

      만남에서 오는  즐거움은

      그리움과 보고 싶은 마음에 

      사랑이 하얀 눈으로 변하여

      마음에 포근히 내리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