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창조한국당 비례대표? 국민공천단 추천 후보들 눈길 | ||||||||||||
가수 김장훈, 도올 김용옥, 삼성폭로 김용철 등도 인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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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한국당의 네티즌 국민공천에서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 가수 김장훈 씨 등 친숙한 인물들의 이름이 올라 주목된다. 창조한국당은 네티즌들이 참여하는 국민공천을 실시 중이다. 당원, 비당원 가리지 않고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국민 공천제도는 네티즌들이 존경하는 사람을 비례대표로 추천하는 것. 공천심사위원으로 비례대표 순번 지정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창조한국당 측은 "현재까지 2천여명이 참여했으며 오는 10일까지 모집할 것"이라 밝혔다. 헌재 신청자들이 추천한 창조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중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이는 100분 토론으로 유명한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 4일 현재까지 86명이 추천표를 던졌다. 여기에 이용경 전 창조한국당 공동대표와 삼성비리 폭로의 주인공 김용철 변호사가 그 뒤를 이어가고 있다. 도올 김용옥 교수와 가수 김장훈 씨, 개그우먼 김미화 씨와 김지혜 창조한국당 부대변인 등도 눈길을 끄는 인물들. 창조한국당은 국민공천제도 추천기간이 끝나는대로 많은 추천을 받은 이들을 개별접촉해 개인의사를 물을 예정에 있다. 한편 창조한국당은 국민공천단 참여도를 높이고자 여러 이벤트를 함께 진행 중이다. 2000, 5000, 7000번째 가입 네티즌에겐 문국현 대표와 만날 수 있는 자리가 주어지며 참여 네티즌 중 한명을 공천단장으로 선정, 공천심사위원에 위촉한다. 위촉된 네티즌은 비례대표 공천심사과정에 참여시켜 의사를 반영시킬 예정이다.
뉴스보이 권근택 기자 kwon@newsbpy.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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