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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흔적

역사를 바꾼 인물들

 

오늘날 동양에 출현한 인물 가운데 가장 본보기가 되는 훤출한 인물은 한국의 박정희 대통령과  중국의 모택동과  월맹의 호지명 그리고 싱가포르의 이광요 수상이다.
 

 

●  한국의 박정희 대통령


그의 18년간 치적 중 1970년대의 전 국민적 전개로 농어촌 근대화에 박차를 가하였고 자주 자조·자립정신을 바탕으로 한 마을가꾸기 사업을 제창하는 새마을가꾸기운동을 전개하였다.


"우리도 한번 잘살아 보세"라는 신념과 하늘이 주신 지혜로 끝없이 몰아치는 시련 속에 제5차 경제개발계획의 성공적 완성으로 오천년 역사상 이어져오던 국민들의 절대빈곤을 해결하는 데 상당히 기여했다. 이는 오늘의 한국이 존재 할 수 있는 나라의 기틀을 마련한 위대한 대통령이다.  


그러나 상대적 빈곤의 심화와 장기집권에 따른 부작용, 국민들의 반유신 민주화운동으로 그에 대한 지지도가 약화되자 긴급조치를 발동하여 정권을 유지하려 하였다는 정치적 치적이 국내에서는 아직도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게 하는 요인이다. 정치적인 이해 당사자들이  아직도 건제하지만 그에 대한 평가는 이제 달라지고 있다.


내치(內治)의 어려움을 통일문제로 돌파하고자 자주·평화·민족대단결을 민족통일의 3대원칙으로 규정한 1972년 7·4남북공동성명과 1973년 6·23선언이라 불리는 '평화통일외교정책'(할슈타인원칙의폐기)이 제시하여 남북대화의 새 길을 트게 하였다. 


그는 아름다운 국토를 잘 보존하여 후손에게 물려주겠다는 일념으로 환경보호운동에 힘썼으며 사유 재산을 침해한 면도 있으나 오늘날의 이 정도 국토 난개발을 막을 수 있었던 것도 그린벨트 지정이다

 

                                                모택동의 장자  모안영는  6.25 전쟁때 참가하여 전사했다. 

모택동(1893.12.26- 1976.9. 9)
 

 그는 봉건적 지배세력의 수탈과 제국주의의 침략으로부터 중국을 구원하고,  중국현대사와 수억 중국인민의 미래를결정한 인물입니다. 그는 가장 큰 정적인 국민당군 총사령관인 장개석을 살려내 제2차 국공합작을 이끌어 내고, 홍군이 기사회생 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를 얻어내여 일제를 몰아내고 국미당을 물리치고 중국56 개 민족을 통 일 하였습니다.그러나 집정후반에 정치적 실패가 거듭나고 문화대혁명에의하여 중국이 혼난에빠졌기도 합니다. 공적이 과실보다 많다고 여겨서 아직도 존경받고있습니다.


그는 위대한 무산계급혁명가  정치.전략가이고 저명한 군사가이기도합니다.

그의 영향력은 국경과 민족 세기를 초월하여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받고있습니다.

모택동이 없었으면 현대중국이 없는 것입니다.

그의 업적 을 간단하게 말하면 중국의 현대사는 바로 모택동입니다.

 

의 근본 사상은인민이란 계도할 대상이 아닌 완전히 동화되어야 할 대상이다. 나는 인민을 가르치고 지도하는 영도자가 아니라 인민으로부터 나에게 부여된 복무를 다 할 뿐이다.” 
그의 일생은 특권 의식이 없는 인민들을 위한 평등한 삶에 노력하였다. 큰아들 모안영은 6.25 전쟁 당시 참전하여 압록강변에서 장렬히 전사했다. 그의 후손은 끝어지고 말았지만 천안문 광장에는 게시된 그를 오늘도 15억 중국 인민들은 국부로 추존하고 있다.

                          

                            
호지명(1890-1969)
그는 평생에 정적을 숙청한 적이 없었고 자신을 우상화하거나 신격화하는 일이 없다. 그는 일생동안 조국과 더불   어 청빈하게 독신으로 살았다.
 죽을 때는 옷 한 벌, 신 한 켤레만  남기고 죽은 청렴가였다.
 

호지명의 사상을 간추려 말하자면 ‘3꿈 정신’이라 할 수 있다.
그는 민족주의자이면서 동시에 공산주의자로서 자기 나름대로 베트남을 구하기 위해 일평생을 헌신하면서 ‘3꿈 정신’을 실천하였다. 그리고 지금 베트남을 이끌고 있는 그의 후계자들도 명목상으로는 이 정신을 지도력의 원칙으로 삼고 있다.

첫째는 함께 산다는 정신으로서의 ‘꿈일 정신’이다.
둘째는 함께 먹는다는 뜻으로서의 ‘꿈안 정신’이다.
셋째는 함께 일한다는 뜻으로서의 ‘꿈담 정신’이다.

지도자가 백성들과 함께 살고, 함께 먹고, 함께 일하는 공동체 정신을 삶으로 실천할 때에 온 국민의 역량이 통합되는 것이요, 어떤 난국도 극복하여 나갈 수 있는 길이 열린다. 호지명은 그렇게 살았다. 그는 최고 지도자이었을 때에도 자신을 위해서 특권을 누리지 않았다. 국민들과 동고동락함으로써 이로써 쌓은 국민적 신뢰감을 바탕으로 국가통일을 이루는 에너지의 원천이 되게 하였다. 호지명이 당대에 온 국민의 지지와 존경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다음의 세 가지 이유 때문이었다.
첫째는 어떤 경우에도 청렴∙결백(淸廉∙潔白)했던 삶의 자세 때문이었다.
둘째는 그가 교육입국(敎育立國)에의 비전을 품고 젊은이들을 교육시켜 국가의 앞날에 대비하였던 점이다.
셋째는 그가 힘없는 백성들과 함께 하고 소외된 계층을 항상 품어 주었기 때문이다.

그가 평생토록 얼마나 청렴했던가는 그의 죽음 후에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그가 세상을 뜬 순간 그에게 남은 것은 오직 입었던 홑겹의 옷 한 벌이었다. 그리고 그는 죽음 직전에 자신의 장례식에 대하여 유언하기를 “국민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도록 화장으로 하라”고 일렀다.

 

 그는 힘없는 백성들과 함께 하고 소외된 계층을 항상 품어 주었기 때문에 초강대국 미국을 물리치고 통일된 월맹을 이룩할 수  있었다.
                                                                                              

 
                                            
이광요 (1959~90수상).
  가장청렴한 지도자는 전 싱가포르 李光耀(리관유) 수상이였다.
   이광요 수상의 복부자세가 부정부패로 얼룩진 싱가포르를 가장 청렴하고 살기 좋은 부자나라로 만든 것이다.
   수상은 가방 하나만 들고 출근하여 근무를 한 것이다. 취임식도 없었다.
   그는 정치철학은 정직(正直)과 청렴(淸廉)이었다. 이익보다는 정의, 부정부패 엄벌, 깨끗한 선거, 그리고 군림하는자세가 아니라 복무하는 자세로 근무를 한 것이다.
  그가 수상직을 마칠 때에도 이임식이 없었다. 가방 하나만 들고 집으로 퇴근하는 것이 이 임식이었다. 돈1 원 한 장 들고 않고   이취임식을 한 것이다. 그렇게 청렴한 정치를 했기 때문에 부정부패로 얼룩진 싱가포를 가장 깨끗하고 잘사는 나라로  만들 것이다.
    그의 주요 정치철학은,
    1. 그는 수상으로 취임을 할 때 취임식도 없었고, 현수막도 내걸지 않았다.
        돈 1원 한 장 들지 않았다.
    2. 그는 지도(指導)하는 자세가 아니라 복무(服務)하는 자세로 근무를 했다.
    3. 그는 정직(正直), 청렴(淸廉), 근면(勤勉), 복무(服務), 봉사(奉仕)하는 자세였다.
    4. 그는 당장의 경제적 이익(利益)보다 기준과 원칙이 통하는 정의(正義)를 선택했다.
    5. 그는 국민적 공개토론을 거처 원칙으로 정해지면 예외없이 끝까지 관철시켰다.
    6. 그는 공무원 보수를 대폭 개선하여 부정부패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버렸다.
    7. 그는 조그만 부정부패도 용서하지 않고 엄벌주의(嚴罰主義)를 척결했다.
    8. 그는 수사기관의 독립성을 보장하여 정의와 도덕성이 실현되도록 했다.
    9. 그는 깨끗한 선거를 통하여 청렴하고 현능(賢能)한 인물이 나오도록 했다.
   10. 그는 총리직을 마치고 나올 때는 이임식도 없었고, 회식도 없었다.
        

                                                                           박대통령과 평소 우의 를 다저온 수상

나라를 부강하고 국민이 잘 살게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정치하는 지도자들이 정직하여 국민에게 모범을보이며, 청렴하고 부지런하면 잘 사는 나라가 됩니다. 아무리 경륜이 있고  잘난척하는 박사, 석사, 외국 유학파를 등용해도 정직하지 못하고 부폐한 인물은 조직네 걸림돌이되고 사회를 부조리로 내몰며 국가를 망칩니다.
    
                    " 정직, 청렴, 근면한 자세가 국가 초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