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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다스르기

사물을 판단하는 견해

한사람에 대한 평가를 조목조목 지적 하신 부분이 올바른 판단일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각자 시각의 차에서 오는 자기 기준에서 내린 판단의 기준이 될 때는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인간이 상대를 판단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기에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은 자기의 경험법칙에서 기준을 정하여 나름 데로 구하고 있기도 합니다.

우린 여기에서 상대를 평가할 때 때로는 실수를 범하지요


그중에서도 상대자가 오늘까지 어떻게 행동하며 살아 왔느냐? 이것을 기준으로 하여 어떻게 살아 갈 것인지 하는 예측이 그레도 신뢰가 되지 아니할까요?.


자기가 주어졌던 환경에서 훌륭한 업적을 남간 사람은 어떤 여건에서도 다시 훌륭하게 처리해갈 수 있습니다.그것은 어떤 과제에 대하여 임하는 사람의 심성에서 울러나는 성품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 성품은 신이 각 사람에게 주신 선물과, 자신이 세상에서 노력하여 취득한 지식이 합하여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 사람을 평가 하려면 그가 걸어온 길과 행동을 분석하여 볼 때 앞을 예측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선택의 한 길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각자 걸어온 길 그대로 미래를 걸어간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인간 역사에서 삶의 방식을 바꾸어서 오늘까지 직선으로 그려 오다가 곡선을 그려간 사례는 드물기도 하거니와 자기 버릇 개 못준다는 말이 이럴 때 해당되지 아니할까요. 나 개인적인판단에서는 문국현 대통령후보자가 흠도 있겠지만 그래도 일찍이 경험해 보지 못한 신뢰가가는 정직한 지도자가 될 분임은 틀림없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세계경제12대국에 걸맞게 국민의 의식과 수준이 5년 사이 많은 변화를 가져 왔습니다. 이번 대통령선거에서는 분명 또 다른 선거 혁명이 일어 날것이고, 누가 무어라 하드라도 우리 국민은 각자의 식견과 애국 충정에서 새로운 지도자를 선택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