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썸네일형 리스트형 뚝심으로 이긴 윤석열 vs 정치공학으로 실패한 황교안 이상호 최초승인 2020.12.25 09:24:02 최종수정 2020.12.25 09:24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해 8월 취임직후 황교안 당시 자유한국당 대표를 예방, 환담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법원이 성탄 전야인 24일 밤, 윤석열 검찰총장이 낸 정직 2개월 징계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함에 따라 윤 총장에 대한 국민적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윤 총장을 차기 대선주자 후보군에 넣어 여론조사를 벌이고 있는 상황 자체를 직무배제 및 정직 2개월 징계 사유로 삼았다. 하지만 법원은 두 차례 모두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윤석열 총장 인기 이재명 이낙연 등 여권 주자와 더불스코어 차이로 치솟을 것” 최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1위를 달리고.. 더보기 야당대표 된뒤 희망 보여줬나”… 황교안에 싸늘한 TK 민심 게재 일자 : 2019년 08월 07일(水) “야당대표 된뒤 희망 보여줬나”… 황교안에 싸늘한 TK 민심 ▲ 과수원서 일손도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6일 경북 영천시 대창면 한 과수 농가에서 직접 수확한 복숭아를 나르고 있다. 황 대표는 이곳에서 복숭아를 대량 구매해 인근에 있는 육군3사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