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손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번엔 헤르손에 우크라 국기… 합병선언 푸틴의 수모 서울신문 2022-10-05 14면 이슬기기자 리만 이어 점령한 4개 전선 뚫려 러 상·하원 모두 합병 조약 비준 ▲ 가족과 다시 만난 우크라이나 제철소 포로들 3일(현지시간) 튀르키예(터키)에서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 제철소 수비대 사령관 중 한 명인 세르히 볼린스키(가운데 뒷모습)가 부인, 아들과 포옹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이날 러시아에 포로로 잡혔다가 풀려난 군인들의 가족 상봉을 튀르키예 모처에서 주선했다. 튀르키예 로이터 연합뉴스 우크라이나군이 동부 루한스크주로 향하는 관문인 리만을 탈환한 데 이어 남부 헤르손주 전선을 돌파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점령지 4개 주 합병을 선언한 이후 연달아 전선이 뚫리며 체면을 구기는 모양새다. 3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헤르손의 친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