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트남 만찬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한-베트남 만찬에 익산시청 주무관이 참석한 이유 김인엽 기자기자 스크랩 입력2022.12.06 10:50 수정2022.12.06 10:58 '전북 최초 귀화공무원' 이두연 주무관 코로나19 지역감염 막은 이보은 경사 등 양국 교류 상징된 베트남 귀화인 초청돼 尹 "8만 한-베트남 가정이 사돈관계 이어" 공동선언 통해 다문화가정 지원 확대키로 이두연 익산시청 주무관지난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한-베트남 정상만찬에 익산시청 한 주무관이 참석했다. 정부 장·차관급 인사와 재계 대표들이 즐비한 국빈 만찬에 이례적으로 일선 공무원이 초청받은 것이다. 그 주인공은 베트남 출신인 이두연 씨(41)다. 그는 대학에서 한국어를 전공했고 졸업 후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 2007년 결혼해 한국에 정착했다. 2011년 8월 익산시에 임용되면서 전북 지역 최초 외국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