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서 털썩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원들 판문점서 털썩... 3년전 ‘귀순어민 강제북송 논란’도 재조사 尹 “많은 국민 문제제기”… ‘대응 적절했나’ 따질 듯 주형식 기자 입력 2022.06.22 03:00 | 수정 2022.06.22 03:00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2019년 ‘귀순 어민 북송 사건’과 관련해 “많은 국민이 의아해하고 문제 제기를 많이 해 들여다보고 있는 것 같다”고 21일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집무실로 출근하면서 “아직 검토 중인데, 원래 옛날부터 좀 국민이 문제를 많이 제기하지 않았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2년 전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한 전임 정부의 수사 결과가 최근 뒤집힌 가운데, 강제 북송 논란이 불거졌던 귀순 어민 북송 사건에 대해서도 전면 재조사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