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가루집안 썸네일형 리스트형 [류근일 칼럼] 결전 앞두고 ‘콩가루 집안’ 만든 이준석 대표 [류근일 칼럼] 결전 앞두고 ‘콩가루 집안’ 만든 이준석 대표 李대표가 싸워야 할 상대는 대한민국 부정하는 세력 北 한마디에 안보 눈감고 민주주의 파괴하는 이들이다 野 후보들 위해 봉사해야지, 개인 야망 앞세울 때 아니다 류근일 언론인 입력 2021.08.16 03:20 대통령 선거판이 이상야릇하게 돌아가고 있다. 2022 대선은 무엇과 무엇이 싸우는 판인가? 대한민국 73년의 정당성을 긍정하는 계열(A)과 그것을 부정하는 계열(B) 사이의 내전이다. 주사파 민족·민중 혁명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A를 아군, B를 적군으로 쳐야 옳을 것이다. 이 상식을 저버리고 만약 A에 속했다면서도 같은 A 소속을 적대하는 사례가 있다면, 더군다나 대선 7개월을 앞둔 이 시점에는 그거야말로 황당한 모순이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