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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2월의 아침 12월의 단상 나는 지금 어디쯤 와 있나? 오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니 걸어온 길 희미한 호수가 불빛 같고, 남은 길도 멀리서 동터오는 하늘 같습니다. 코끝을 시리게 하는 12월 추위가 멈출 때쯤 또 봄은 다시 오겠지만. 사랑을 알 즈음 엔 사랑은 시들어가고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될 때 면 가족은 떠나가고 건강의 중요성 느낄 때쯤 건강이 무너저 내리지요. 세월은 흐르는 강물처럼 잡을 수가 없어 내 가진 모든 것이 너무 빠르게 스쳐갑니다. 자신의 처지를 알 때는 모든 것을 잃어간다는 독백만 남겠지요 새해가 시작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계절은 올해의 겨울이 노크하고 있습니다. 벽에 걸린 달력이 이제 덩그러니 달랑 한 장 을시년스럽기만 합니다. 무심히 살다 가도 한 해의 마지막 달 추운 12월이 오면 .. 더보기
코로나 날짜별 증상 전파증상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어야 합니다. 부디 운에 기대는 심리는 버리시고, 이 코로나 문제를 직시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다시 확산되는 '코로나19' 의 새로운 증상이라고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첫째날 ~3일째날 1. 증상은 거의 감기와 동일 2. 인후 약한 통증. 3. 열 없음, 피로도 없음. 여전히 정상적으로 식사가능. 4 일째날 1. 인후 조금의 통증, 온몸 아픔 2. 쉰 목소리 3. 체온은 평균 36.5 유지. 4. 경증의 두통 5. 경증의 설사 혹은 소화계통 문제 . 5일쨰날 1. 인후통증, 쉰목소리. 2. 경도의 발열, 온도 36.5-36.7도 3. 전신쇄약, 관절통증. 6일째날 1. 경도발열, 37도 2. 기침과 점액 혹은 마른기침 동반 3. 식사, 말할 때, 혹은 침을.. 더보기
코로나가 몰고온 현실 정국 코로나가 몰고온 현실 정국 코로나 바이러스가 좀처럼 물러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감염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경제활동이 위축되고 경기가 밑바닥을 치고 있다 보니 거리 두기를 해제하다가 다시 격상시키기 위해 정부는 교육책을 펴고 있다 하루 벌이 자유업종으로 살아가는 서민들은 죽을 맛이다. 정부가 국민들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여 경제의 숨통을 트고 서민 보호에 적극 나서고는 있지만, 국가재정이 한계가 있어 정부가 다 할 수 없는 노릇이고 하루속히 바이러스가 퇴치되어 자유로운 경제활동이 재개되어야 할 터인데 걱정이 아닐 수 없다. 내가 겪었던 한국전쟁 후 5~60년대를 돌이켜보면 많은사람들이 끼니 해결이 안 되고 굶는 사람이 부지기수였다. 해마다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5~6월이면 지난 가을 수확한 쌀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