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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근본은 하나 일 뿐이다 근본은 하나 일 뿐이다 인간이 만들어낸 언어의 명칭이 다를지라도 뜻은 같습니다. 살아 있는 몸을,ㅡ 몸통, 몸, 육신, 육체, 체구, 육덕 등으로 불러도 결국은 몸입니다. 죽으면, 송장, 시신, 시체, 사체 등으로 부르나 뜻은 모두 같습니다. 마음을 작용에 따라 생각, 정신, 의식, 성격, 성품, 감정 등으로 불러도 결국은 마음의 작용입니다, 죽어서 육신이 마음을 떠나면, 마음을 혼, 혼령, 귀(鬼), 귀신, 신령 혼백, 넋으로 불러도 결국은 몸통이 없는 의식의 덩어리입니다. 죽어서 마음이 떠났다고 하지 않고, 육신이 떠났다고 하는 것은,ㅡ 육신은 썩어 사라지지만, 마음인 의식은 재생 연결되어 사라지지 않으므로 육신이 떠났다고 하는 것입니다. 육신이 되살아나 부활하는 법은 없습니다. 왜! 썩어 없어진 육.. 더보기
종교에서 권징 재판과 신앙의길 종교에서 권징 재판과 신앙의길 사람이란 누구나 자기가 가진 소양대로 일생을 평탄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며 시련이나 아픔을 모르고 오로지 자기 생활에 만족한 삶의 모습일 때 그것이 최고의 축복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각자의 바라는 소망일뿐 이 세상 살아가는 인.. 더보기
우리의 종교, 신앙이란 우리의 종교, 신앙이란 내가 태어나서 성장에 영향을 주었던 지역 달성 고령 밀양 창녕 이들 행정구역은 옛 가야 문화권에 속하는 지역이다. 문화란 인간의 역사와 생활양식 및 동일한 인생관의 사고를 같이한 집단의 사람들이 만들어낸 산물이다. 이 가야 문화권에 속하는 지역.. 더보기
종교형식에 대한 갈등 종교 종교형식에 대한 갈등 기독교 신자라는 이유로 집안의 제사 참석을 거부하는 등 종교 문제로 시집과 끊임없이 불화를 일으킨 며느리에 제사 때 절 안 해도 되니 어른들께 인사라도 하자" 시부모 설득에도 거부 집안 종교 갈등이 봉합이 어려울 정도로 심화됐다면 갈라서는 게 해결책이라고 법원이 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