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대통령’ 썸네일형 리스트형 MZ세대까지 번졌다, ‘이승만 대통령’ 소환 붐 왜 벌어질까? MZ세대까지 번졌다, ‘이승만 대통령’ 소환 붐 왜 벌어질까? [송의달 LIVE] MZ세대·시민들에 번지는 ‘건국 대통령 이승만’ 재조명 열기 송의달 선임기자 입력 2022.01.28 11:15 지난달 11일 오전 11시 서울 남산 기슭의 중구 퇴계로에 자리잡은 ‘이승만학당’. 주말인데도 26명이 교실 자리에 앉아 이영훈 교장(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의 ‘자유주의 vs 민족주의’ 강의를 듣고 있었다. 2021년 12월 11일 낮 서울 중구 소재 이승만학당 토요강좌 모습. 1인당 30만원의 수강료(1991년 이후 출생자 20만원)를 내는 유료 강좌이다./송의달 기자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 동안 계속된 이날 강의는 ‘이승만학당 토요강좌 13기’의 네 번째 모임이었다. 코로나 확산으로 작년 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