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필의 눈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尹캠프 간 與출신 유종필의 눈물 “文정부, 상식 숨 쉴 공간 한 줌 없어” 尹캠프 간 與출신 유종필의 눈물 “文정부, 상식 숨 쉴 공간 한 줌 없어” 주희연 기자 입력 2021.08.18 14:30 민주당 노무현 대선경선 후보가 2002년 4월 23일 염동연 캠프 사무총장(가운데), 유종필(사진 우측) 언론특보 등과 함께 참모회의를 갖고 있다./조선일보DB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에 합류한 민주당 출신 유종필 전 서울 관악구청장은 18일 “합리와 상식을 추구하는 사람이 숨 쉴 공간 한 줌 남아있지 않다”며 문재인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 공보특보를 지낸 그는 민주당에서 최장수 대변인을 했지만, 전날 민주당에서 탈당했다. 유 전 구청장은 이날 윤 전 총장 캠프 인선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현재 민주당은 과거라면 상상할 수도 없는 곳”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