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 6.25사변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란 철골소심(鐵骨素心)의 청향을 사랑한다 추란 철골소심(鐵骨素心)의 청향을 사랑한다 난 (소심류)의 향기는 옛 문인들은 향문십리(香聞十里)라고 했다. 십리까지 퍼진다는 표현은 무리한 과장법이고 단독주택의 경우이라면 10·m까지는 퍼진다. 난향기의 특징 유연한 청향이며 오동나무꽃 향기의 뒤 끝과 대나무 잎의 미세한 향과 조합한 그런 청 향기이다, 향기가 맑고 은은하게 멀리까지 풍겨나고 난 향기가 향수 병을 열어둔 역할을 한다. 코 끝에 닿는 향기를 맡고 있어면 왠지 기쁨이 전해지고 머리가 시원해진다. 향기가 나는 곳에 섬유질 옷을 걸어두면 난향이 묻어날 정도이다. 향기의 특징은 살아 숨쉬어 바람이 불지 아니해도 자연 향에 의하여 전해지는 기분이다. 일반 향기(화공)들은 연속해서 향기가 풍겨나지만 난 향은 시차를 두고 나기 때문 향기에 마취되지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