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해상풍력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산자부, ‘전북대 교수 7000배 수익’ 새만금 해상풍력 전면 재검토 산자부 허가 없이 주식 미인가 취득 2차례 2015년 사업권 초기 때로 원상 복귀 유력 주형식 기자 입력 2022.10.21 13:57 전북 새만금방조제 수면에 들어설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감도./새만금개발청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전북대 교수가 7000배 수익을 거둬 논란이 일고 있는 새만금해상풍력에 대한 사업권을 2015년 초기 상태로 돌리는 것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신재생에너지 역점 사업중 하나인 새만금해상풍력에 대한 부실한 관리가 확인된 셈이다.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실이 입수한 산자부의 최근 조사 현황에 따르면, 행정절차법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새만금 해상풍력발전 단지 중 8만평에 대한 사업권을 SPC(특수목적법인) 더지오디가 갖고 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