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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삼지연, 자력번영 철석의지 실증"…한달여만 공개활동(종합) 김정은 "삼지연, 자력번영 철석의지 실증"…한달여만 공개활동(종합) 2021/11/16 07:06 배영경 기자기자 페이지 완공 앞둔 삼지연시 건설사업 현지지도…지난달 국방발전전람회 이후 첫 공개행보 "지방인민 물질 생활 도약 위한 새로운 혁명의 출발점" 김정은, 삼지연 건설사업 현지지도…35일만 공개활동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삼지연시 건설사업장 현지 지도에 나서며 한 달여 만에 공개활동을 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6일 김 위원장이 "삼지연시 건설사업이 결속되는 것과 관련해 3단계 공사실태를 료해(파악)하기 위해 삼지연시를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 관영매체가 김 위원장의 공개 행보를 보도한 것은 35일 만이다. 지난달 12일 국방발전전람회에서 김 위원장이 기념 연설을.. 더보기
“제재하니 코인·사이버범죄 굴팠다” 김정은 토끼로 본 美 후회 “제재하니 코인·사이버범죄 굴팠다” 김정은 토끼로 본 美 후회 [중앙일보] 입력 2021.08.11 05:00 기자 전수진 기자 지난 6월29일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를 주재 중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 김정은의 고립된 정권에 대한 ‘최대 압박’은 실패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9일(현지시간) 게재한 심층 분석 기사의 제목이다. 대북 제재를 통해 북한을 옥죄는 최대 압박(Maximum Pressure) 기조가 실패했다는 게 기사의 요지다. 이 결론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FT를 포함한 외신의 북한 관련 기사를 항상 100% 신뢰하지 않더라도, FT의 이번 기사는 눈여겨볼 만하다. FT가 심층 분석 기사를 싣는 ‘더 빅 리드(the Big Read)’ 코너에 게재됐다.. 더보기
김정은 ‘죽음의 공포’가 닥쳐왔나[주성하의 北카페] 김정은 ‘죽음의 공포’가 닥쳐왔나[주성하의 北카페] 주성하 입력 2021-06-06 09:00수정 2021-06-06 09:03 노동당 새 규약의 의미 1월 9일 노동당 제8차 대회에서 주석단에 앉은 김정은이 언짢은 듯한 표정으로 어딘가 바라보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 김정은의 대리인 직제를 새로 명시한 노동당 규약 개정이 이뤄졌다. 출처 조선중앙통신 북한이 1월 개최한 노동당 8차 당대회에서 개정한 조선노동당 새 규약이 최근 한국에 입수돼 보도됐습니다. 노동당 규약은 굳이 순서로 따지면 북한에서 두 번째쯤 강력한 권위를 가지는 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북한에선 김 씨 일가의 소위 ‘말씀’이 최우선합니다. 김정은의 지시는 그 어떤 법으로도 통제할 수 없으며 노동당 규약이나 헌법도 언제든지 수정할 수 있습.. 더보기
[朝鮮칼럼 The Column] 김정은은 문 대통령의 두 가지 약점을 안다 남북대화 돌파구 집착하는 文의 시간, 남은 건 1년 나쁜 행동에 보상 주면 北의 나쁜 행동 장려할 뿐 이 사실 깨닫기 전에 또 무엇을 줄 것인가 마이클 브린 前 서울외신기자클럽 회장 '한국, 한국인' 저자 입력 2021.02.06 03:20 2016년 4월 29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 인근에서 탈북자 단체 회원들이 대북전단을 날리고 있다./김지호 기자 비무장지대에서 북을 향해 정치 선전 풍선을 날려 보내는 활동을 금지한 이른바 ‘대북 전단 금지법’이 다음 달 시행된다. 어쩌면 정부 의도대로 남북 협력에 단기적으로 도움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볼 때 그것은 남북 화해의 걸림돌이다. 이 명백한 모순을 더 명확히 들여다보려면 이 문제에 대한 우리의 정치적 편견부터 검토해 봐야 한다. 요즘 많은 민주.. 더보기
유엔은 김정은을 빨리 제거 하라 유엔은 김정은을 빨리 제거 하라 북한은 7일부터 시작되는 한ㆍ미 양국의 사상 최대 연합훈련 키리졸브에 대해 "무자비한 섬멸적 타격" 성명 발표하였다고 전한다. “무자비한 섬멸적 타격”운운 하며 거론하는 위협은 얼마나 절박하고 불안하면 국제 사회를 향하여 저런 성명을 발표하.. 더보기
체코 차우세스쿠의 길을 가고 있는 김정은 체코 차우세스쿠의 길을 가고 있는 김정은 북한 김정은 정권에 대하여 언급하려면 먼저 체코 차우세스쿠에 대하여 살펴보면 실감이 간다. 체코 차우셰스쿠의 정치는 말 그대로 공포 정치였다. 특히 도청을 통한 불만세력 색출을 통해 국민들을 행동과 말 하나하나까지 모두 통제했다. 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