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철가방 기부천사 김우수 철가방 기부천사 김우수씨 이야기를 알고 계시나요? 세해 첫날 지인으로 부터 가슴 뭉클한 카톡 한장을 받고 내가 모르고 있었던 줄거리 기사에 얼굴이 화근거리기만 했습니다 하늘에 영롱한 별처럼 삶을 살다가 간 너무도 고매한 인품의 소유자 앞에 사숙하며 머리숙여 찬사드립니다 철 가방 기부천사 김우수씨 생전의 모습 고시원 쪽방에 살면서도 자장면 배달을 통해 버는 월 70만원의 급여를 쪼개 어린이재단을 통해 3명의 빈곤가정 어린이들을 도와온 故 김우수 씨는 본인도 어려운 삶을 살아가면서도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신의 월급으로 꾸준히 기부를 해오다 안타까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던 이야기입니다. 李대통령, 자원봉사자 초청 오찬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 더보기 시시각각] 세금 잘 내는 당신이 ‘기부천사’ 시시각각] 세금 잘 내는 당신이 ‘기부천사’ [중앙일보] 2009.12.21 18:52 입력 / 2009.12.22 01:19 수정 내 주머니에서 돈 나가기는 기부나 세금이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기분은 영 다르다. 안 내도 되는 건데 내고 나면 뿌듯한 게 기부라면, 할 수 없이 내는데 빼앗긴 것처럼 억울한 게 세금이다. 적게 낸다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