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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면역력 떨어지는 겨울철…‘이것’ 꼭 섭취해야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01-14 16:00업데이트 2023-01-14 16:00 아연이 풍부한 식재료. ⓒ게티이미지뱅크 겨울철은 기온이 떨어지고 대기가 건조한 탓에 면역력이 저하되기 쉽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독감이 동시 유행하고 있어 면역력 관리에 특히 신경을 써야할 때다. 이에 전문가들은 아연을 적정량 섭취할 것을 권고했다. 실제로 최근 미국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연이 면역력 증강을 돕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미 건강매체 잇디스낫댓에 따르면 아연은 건강한 면역 체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세포를 성장시키는 등 필수적인 미네랄이다. 아연의 일일권장량은 성인 기준 11~13㎎다. 아동 및 청소년은 나이와 성별에 따라 2~11㎎이 필요하.. 더보기
겨울철 난 관리 겨울철 물주는 간격 늘이고, 맑은 날 아침에 - 기온변화가 심한 요즘, 사람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 키우고 있는 화초도 온도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 시기이다. 단 한 번의 실수로 평소 아끼는 화초를 버리는 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가정에서 키우고 있는 각종 화초의 겨울철 보온대책은 매우 중요하다. 이와 관련하여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복경)은 가정에서 가장 많이 키우고 있는 난(蘭)에 관한 겨울철 관리요령을 홍보하고 있다. 난과(蘭科)의 작물은 온도와 기후대에 따라 크게 온대성 난과 열대성 난으로 분류되는데, 온대성 난은 보통 동양란을 말하고, 열대성 난은 서양란을 말한다. 동양란은 춘란의 경우 꽃망울이 발생해서 5℃의 온도로 60일이 경과해야만 봄에 좋은 꽃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온도나 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