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권 사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野 과거·미래 권력 동시에 겨눴다… 前정권과 다른 尹정권 사정 [주간조선] 곽승한 기자 입력 2022.08.07 05:35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월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에 입장하고 있다. photo 뉴스1 윤석열 정부의 동시다발적 사정(司正)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검찰을 비롯해 경찰과 감사원 등 기존 사정기관은 물론이고 법무부, 국토교통부, 통일부와 같은 정부 각 부처까지 전 정권 관련 각종 의혹 파헤치기에 나서고 있다. 이전의 경우 정권교체 후 벌어진 사정작업이 주로 과거 정권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윤석열 정부의 사정작업은 문재인 정부는 물론이고 현 야당 유력주자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함께 겨냥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난다. 과거와 현재 권력 모두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이다. 또한 각 부처가 자발적으로 지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