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제의 신선한 경제#신선한 경제#인삼#KGC인삼공사#정관장#한삼인#농협 썸네일형 리스트형 쑥대밭 됐는데 가격은 그대로…인삼농가의 '눈물' 이유는?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한경제 기자기자 스크랩 입력2022.08.26 10:44 수정2022.08.26 10:50 글자크기 조절 자료=금산군청집중호우가 중부지역을 강타한 이후 노지작물인 무, 배추 등을 중심으로 농산물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다. 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정상품 출하량이 급격히 감소했기 때문이다. 특용작물인 인삼도 강원 횡성, 경기 여주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밭이 물에 잠기거나 해가림시설이 파괴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 KGC인삼공사나 인삼농협은 피해가 커지기 전 조기 수매에 나섰다. 하지만 시중에서 거래되는 인삼 가격은 오히려 떨어지는 추세다. 인삼공사나 인삼농협과 거래하는 계약재배 토지 비중이 줄어들면서 시중에 인삼이 많이 풀리고 있어서다. 홍삼 등 인삼 가공 제품을 대체할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이 등장한 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