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 낸시 펠로시 # 펠로시 의장 # 톈안먼 광장 # 미국 # 펠로시 대만 방문 # 박현영의 워싱턴 살롱 # 대만 # 톈안먼 사태 썸네일형 리스트형 '펠로시 대만행'에 왜 긴장? 中 뒤집은 31년전 '천안문 추격전' [박현영의 워싱턴 살롱] 중앙일보 입력 2022.08.02 02:00 업데이트 2022.08.02 06:08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지면보기 박현영 기자 구독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원이 1991년 중국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중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에게'라고 쓰인 플래카드를 꺼내들었다. [사진 미국 하원의장실] 낸시 펠로시(82) 미국 하원의장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만류에도 아시아 순방을 시작했다. 지난달 30일 캘리포니아주를 출발해 하와이를 거쳐 1일 새벽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워싱턴포스트(WP) 외교·안보 칼럼니스트 조시 로긴은 펠로시 의장이 말레이시아 방문을 마친 뒤 2일 밤이나 3일 오전 대만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펠로시 의장이 대만 방문을 추진한다는 파이낸셜타임스(FT)..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