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신영 # 전국 노래자랑 # 송해 # 일요일의 남자 # 일요일의 막내딸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요일 막내딸이 외친 "전국~노래자랑"…객석은 깜짝 놀랐다 중앙일보 입력 2022.09.04 16:13 업데이트 2022.09.04 16:25 김정연 기자 3일 오후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된 '전국 노래자랑' 첫 녹화에 나선 새 MC 김신영(39)은 "고향에 오니 금의환향 한 것 같다"며 첫 관객을 맞았다. 뉴스1 “일요일의 막내딸이라고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국 노래자랑’ 마이크의 새 주인 김신영(39)은 두 시간에 걸친 녹화를 끝낸 뒤 관객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대구서 첫 진행 김신영 "금의환향한 기분입니다!" 3일 오후 대구 달서구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새 MC 김신영의 ‘전국 노래자랑’ 첫 녹화, 대구 달서구 편 녹화가 진행됐다. 대구는 김신영의 고향이자 직전 진행자 송해가 묻힌 곳이다. 오후 2시로 예정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