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원 # 국가안보전략연구원 # 전략연 # 싱크탱크 # 기강해이 # 국정원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전략연 건물 604호 발칵…文정부 특채 간부가 '사적 사용' 중앙일보 입력 2022.09.02 05:00 업데이트 2022.09.02 08:21 정영교 기자 국가정보원의 유관기관인 국가안보전략연구원(INSSㆍ전략연)에 문재인 정부 시절 특채로 임용된 전 간부가 해당 기관이 소유한 오피스텔 건물의 사무실을 사적으로 사용한 뒤 뒤늦게 비용을 지불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국정원 유관기관인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빌딩의 모습. 정영교 기자 1일 전략연 사정에 밝은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전략연 소유의 인스토피아 건물(서울 강남구 도곡동) 604호가 2020년 10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1년여간 임대료를 받지 않은 채 사용된 사실이 있다. 전략연은 이 건물의 일부는 직접 사용하고 일부 층은 임대용 오피스텔로 운영해왔다. 임대 수익금의 일부는 국정원에 보낸다. 건물 건축비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