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승 "올해부터 집값 떨어진다"…'미분양'이 골치거리 될수도 박승 "올해부터 집값 떨어진다"…'미분양'이 골치거리 될수도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 신년인터뷰② 취득세 등 거래세 완화하고 보유세 강화해야 빈부격차는 자산격차…소득과세 줄이고 자산과세 확대 자산과세 '교육 목적세' 도입해 저소득층 대학원비까지 지원 차기 정부 '고소득·저생활국' 타개해야…국익 중심 실용 정책 필요 등록 2022-01-01 오전 6:49:00 수정 2022-01-01 오전 6:49:00 가가 최정희 기자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우리나라는 이대로 간다면 소득이 성장할수록 국민 생활은 더 나빠지는 ‘고소득·저생활국’으로 가게 될 것이다.”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는 이데일리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새 정부는 우리나라가 ‘고소득·저생활국’이 되지 않도록 전력을 기울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고소.. 더보기 박합수 “2022년은 지방 시대… 청주·천안·전주·창원 주목” [2022 부스트라다무스]① 박합수 “2022년은 지방 시대… 청주·천안·전주·창원 주목” 유병훈 기자 입력 2021.12.31 11:00 “2022년 아파트 가격은 전반적으로 상승세가 둔화하는 양상이 계속될 것입니다. 서울과 경기·인천, 5대 광역시 모두 상승률이 올해에 비해 낮아지겠지만, 비(非)광역시 기타 지방은 오히려 상승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그동안 수도권 강세·지방 약세였다면 이제는 ‘지방 시대’가 열리는 셈이죠” 박합수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새해 부동산 시장을 두고 다소 의외의 전망을 내놓았다. 지방 시장은 수도권 시장을 따른다는 통념과 다르게, 수도권이 잠잠해져도 충분히 상승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박합수 전문위원은 또 새해 부동산 시장의 변수로 대선과 유동성을 꼽았다.. 더보기 "서울 내집마련 기회 드디어 오나"…새해 민간분양 7배 늘어난다 "서울 내집마련 기회 드디어 오나"…새해 민간분양 7배 늘어난다 전국 민영아파트 분양 49% 늘어난 42만가구 공급가뭄 극심했던 서울 내년 분양 7배 늘어난 5만가구 이문 1·3구역, 잠실 진주 등 실수요자 눈여겨볼 만 경기·인천도 16만가구 육박 수도권이 청약열기 주도할 듯 DSR 대출 규제 더 세지고 대선·금리인상 등 변수 많아 꼼꼼한 자금조달 계획 필수 박준형 기자 입력 : 2021.12.30 17:50:28 수정 : 2021.12.31 07:44:07 ◆ 2022 부동산전망 ③ ◆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20.18% 급등(KB국민은행 부동산 통계)해 집 없는 서민의 울분이 큰 한 해였다. 내년에는 민간 업체들이 올해보다 49% 늘어난 41만가구를 분양할 예정이어서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 기회도.. 더보기 "10년 모은 돈 3억 몽땅 날렸다"…40대 미혼 男, 눈물의 고백 "10년 모은 돈 3억 몽땅 날렸다"…40대 미혼 男, 눈물의 고백 홍민성 기자 입력 2021.12.28 11:02 수정 2021.12.28 14:13 "코인으로 인생 역전하려다 투자 실패" 40대 남성, 온라인 커뮤니티에 토로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남들 코인 할 때 나는 더 열심히 일했네. 코인으로 영수·철수, 돈 복사해서 퇴사했다네. 아직 안 늦었단 친구의 한마디…내 돈, 다 잃었소" (유튜브 채널 나몰라패밀리 핫쇼, '다 잃었소' 中) '일확천금(一攫千金)' 한꺼번에 많은 돈을 얻는다는 뜻이다. 암호화폐가 차세대 투자처로 떠오르면서 일확천금을 노리는 이들이 많아졌다. 암호화폐 투자로 벼락부자가 됐다는 지인들의 얘기가 들려올 때마다 '아 나도 투자를 해봐야 하나' 싶다. 또 암호화폐 투자를 하지 않는.. 더보기 [숫자로 본 2021 - 경제] 19년만에 치솟은 집값...'벼락거지' 탄생시키다 [숫자로 본 2021 - 경제] 19년만에 치솟은 집값...'벼락거지' 탄생시키다 중앙일보 입력 2021.12.29 05:00 숫자로 본 2021 - 경제 올들어 11월까지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국민은행 집계). 2002년(22.8%) 이후 19년만의 최고치. 11월초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기록한 장중 최고가. 연초(3229만원) 대비 156% 급등. 올해 코스피 기업공개(IPO) 공모액. 역대 최대였던 2010년(8조8000억원)의 두 배에 육박. 11월 소비자물가 전년 대비 상승률. 2011년 12월 이후 최고치.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본예산 규모. 역대 최대 규모로 국가채무도 1000조원을 넘어설 전망.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올해 2ㆍ3분기의 합계출산율. 올해 전체 출산율.. 더보기 둔촌주공 1만2000, 이문동 7400가구…밀렸던 서울 분양 쏟아진다 둔촌주공 1만2000, 이문동 7400가구…밀렸던 서울 분양 쏟아진다 안상미 기자 입력 2021.12.27 17:23 수정 2021.12.27 17:23 지면 A3 내년 민간아파트 공급 60% 늘어난다 한경-부동산인포 공동조사 589곳 49만6500가구 분양 2015년 이후 가장 많은 물량 공급가뭄 극심했던 서울서도 둔촌주공 등 5만여 가구 예정 내년 서울 아파트 공급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재건축 공사가 한창인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아파트. 신경훈 기자 내년에 전국에서 분양 기준으로 민간 아파트 49만6500여 가구가 공급된다. 올해 분양 예정이던 곳이 내년으로 대거 연기되면서 60% 가까이 급증한다. 2015년 이후 가장 많은 물량으로 주택시장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한국경제신문과 .. 더보기 찾는 사람 없어 1억 넘게 떨어졌다…강북 집주인들 '덜덜' 찾는 사람 없어 1억 넘게 떨어졌다…강북 집주인들 '덜덜' 이송렬 기자 입력 2021.12.27 12:11 수정 2021.12.27 13:18 서울 성북구, 전셋값 2년 6개월 만에 하락 "전셋집 찾는 실수요자들 유입 적어" "신학기 실수요 유입되면 가격 뛸 수도" 서울 성북구 한 아파트 전경. /한경DB 서울에서 집값에 이어 전셋값도 하락세로 돌아선 곳이 나왔다. 성북구 아파트 전셋값은 2019년 6월 이후 줄곧 오르다 2년 6개월 만에 내렸다. 임대차 3법 이후 전셋값이 오르자 기존 세입자들이 전세계약갱신청구권을 썼고, 전세 매물들이 쌓이면서 전셋값이 하락했다는 분석이다. 다만 신학기를 앞두고 있는 만큼 전셋값이 다시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직전 신고가 거래보다 '뚝' 27일 국토교통부 실.. 더보기 "文 정부 집값 급등, 공급 부족 아닌 금리 때문"…국책연구기관의 눈물겨운 감싸기 "文 정부 집값 급등, 공급 부족 아닌 금리 때문"…국책연구기관의 눈물겨운 감싸기 박상길 기자 입력: 2021-12-24 13:33 문재인 정부 들어 집값 상승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이 '금리'라는 분석이 나왔다. 국토연구원은 24일 발행한 국토 이슈리포트 50호에 이런 내용을 담은 '주택가격 변동 영향 요인과 기여도 분석' 보고서를 실었다. 국토연구원은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주택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을 금리, 국내 실물경기, 주택공급, 가구수 등 5가지로 선정하고 이들 요인이 실제 집값 상승에 미친 영향을 '샤플리 분해' 기법으로 분석했다. 분석 기간은 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5월부터 통계 사용이 가능한 가장 최근 시점인 올해 5월까지로 설정했다. 한국부동산원 지수에 대한 분석 .. 더보기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66 다음